오디는 한방에서 상심, 상실, 오심, 흑심 등으로 불리며, 낙엽 교목인 뽕나무의 성숙한 과실로 검은색 또는 자홍색을 띄고, 5월에서 6월에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하거나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