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가 이르기를, 《本經》에서 상백피가 〔主傷中五勞六極 羸瘦 崩中 脈絶 補虛益氣〕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거의 모든 허증을 치료하며 아주 훌륭한 보약이다. 그런데 후대 학자들은 桑白皮 효능을 모두 협소하게 보았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내 생각은 다르다. 《千金》에 있는 五臟之勞는 대
상백피죽 한방음식 효능 처방전 본초정화(本草精華) 한의학고전DB
한방식품백과 > 한방식품백과사전
장점이 소변을 잘 통하게 하는데 있으니 실즉사기자(實則瀉其子)의 이치이다. 따라서 폐 중에 수기가 있는 경우와 폐화가 유여한 경우에 마땅하다. 《본초십제》에 조(燥)한 성질은 습을 제거한다.고 하였으니, 상백피와 적소두가 여기에 속한다. 〈이시진〉
상백피죽 한방음식 효능 처방전 의감중마(필사본)(醫鑑重磨(필사본)) 한의학고전DB
한방식품백과 > 한방식품백과사전
〈石谷〉 토사자 3돈, 귤핵 2돈, 부자 백복령 인삼 관계 산약 택사 각 1돈 반, 목향 석창포 상백피 목단피 각 1돈, 감초 5푼. 조열과 도한, 기침할 때 피를 토하고, 번조하며 숨이 짧은 경우를 치료한다. 〈석곡〉
상백피죽 한방음식 효능 처방전 주촌신방_필사본(舟村新方_필사본) 한의학고전DB
한방식품백과 > 한방식품백과사전
상풍(傷風)으로 부종이 되면 마황감초탕을 쓰는데 마황 3돈, 감초 2돈을 끓여 먹는다. 땀이 난 후 다시 먹어 혹 천급하면 상백피 소엽 2돈을 가하여 쓴다.
상백피죽 한방음식 효능 처방전 약산호고종방촬요(若山好古腫方撮要) 한의학고전DB
한방식품백과 > 한방식품백과사전
수염과 머리털이 저절로 빠지는 경우에 쓴다. 상백피 두 되를 잘게 자르고 물에 담가 5번 끓어오르도록 해서, 자주 수염과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머리카락이 마르고 윤택하지 못한 경우에 쓴다. 상백피, 측백엽을 달인 물로 수염과 머리를 감는다.
상백피죽 한방음식 효능 처방전 언해구급방(諺解救急方) 한의학고전DB
한방식품백과 > 한방식품백과사전
눈망울이 무고이 두 치나 불어나거든 갓기은 물을 눈 안 부어 로 물을 갈라부으면 졀노 드니라. 인여 문동과 상피과 치인과 각 한 돈식 물에 다려 죠 먹이라. 눈망울이 까닭 없이 1-2치나 튀어나온 경우에는, 갓 길어온 물로 눈 속에 부어서 적시되, 물을 자주 바꾸어주면서 부어주면 눈망
상백피죽 한방음식 효능 처방전 언해두창집요(諺解痘瘡集要) 한의학고전DB
한방식품백과 > 한방식품백과사전
生桑白皮, 能瀉肺, 膜不生, 便退.《醫學入門》 싱피 능히 폐장올 샤야 막이 나디 아니면 린 거시 업니라. 갓 캔 상백피는 능히 폐장을 사하여 막이 생기지 않고 가린 것이 사라진다.《의학입문》
상백피죽 한방음식 효능 처방전 언해태산집요(諺解胎産集要) 한의학고전DB
한방식품백과 > 한방식품백과사전
右爲末, 每二錢, 空心米飮調下.【得方】 젼튤산은 죵 고티니 튤 피 대복피 피 딘피 복피 각 다 돈 이 라 두 돈식 미음에 플어 공심에 머그라. 전생백출산은 자종을 치료한다. 백출 1냥, 생강피 대복피 상백피 진피 복령피 각 5돈. 이 약들을 가루 내어 2돈씩 빈속에 미음에 타서
상백피죽 한방음식 효능 처방전 의종손익(醫宗損益) 한의학고전DB
한방식품백과 > 한방식품백과사전
紫蘇葉一錢二分, 甘草炙七分, 半夏ㆍ枳殼各六分, 靑皮ㆍ陳皮ㆍ木通ㆍ大腹皮ㆍ桑自皮ㆍ木香ㆍ赤茯ㆍ檳ㆍ蓬朮ㆍ麥門冬ㆍ桔梗ㆍ桂皮ㆍ香附子ㆍ藿香各五分, 薑三片, 棗二枚, 燈心十莖.《寶鑑》 칠정으로 막힌 것을 치료하되, 대소변을 통하게 하여 맑고 시원하게 나가게 한다. 자소엽 1.2돈, 감초(구운 것) 7
이상의 9가지 중 왕불류행, 삭조, 상백피는 너무 지나치게 태워서 성질이 변질되지 않도록 한다. 나머지 약물은 별도로 절구에 찧어 체로 친다. 약재를 모두 합하여 산제(散劑)로 만든다. 1방촌시(方寸匕) 기준으로 복용하는데, 상처가 작으면 분말로 외용하고, 상처가 심하면 복용만 하라.
상백피죽 한방음식 효능 처방전 은해정미(銀海精微) 한의학고전DB
한방식품백과 > 한방식품백과사전
양검점정(兩瞼粘睛)은 비위(脾胃)에 풍(風)이 있고 허(虛)하여 차면서 약한 것이니, 사기(邪氣)가 눈꺼풀에 모여서 위아래 눈꺼풀이 붓고 붉으며 눅진하게 문드러지고, 간격(肝膈)의 허열(虛熱)로 눈곱이 눈구석과 눈초리에 엉겨 밤에 잘 때 위아래 눈꺼풀이 달라붙으며, 혈(血)이 응체(凝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