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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한 결과는 <표 3-2>와 같다. 성별에 있어서는 면접자 총 315명 중 남성이 152명으로 48.3%, 여성온 163명으로 51.7%로 나타났다.

노인의 남녀평균 수명이 여성이 남성보다 높온 것으로 보았을 때 노령인구의 여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세-55세가 157명으로 48.8%, 56세-60세가 68명으로 1.6%, 61세-65세가 23명으로 7.3%, 66세-70세가 26명으로 8.3%, 71세 이상이 41명으로 13%률 차지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50세-55세의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으로는 미혼이 5명으로 1.6%, 결흔이 287명으로 91.1%, 이혼과 사별이 3.5%와 3.8%로 나타났다. 대부분 결혼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교육정도로는 대졸이 149명으로 47.3%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고졸이 108명으로 34.3%, 초등졸이 28명으로 8.9%, 무학이 18명으로 5.7%, 중졸이 4명의 1.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번 응답자들은 조사기관을 대기업의 실버타운과 노인대학에서 이루어져 그들의 교육정도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이 고졸과 대졸의 교육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했던 직업으로는 기타직업이 31.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의 내용으로는 주로 부동산과 관계된 불로소득업자의 노인돌이 많았고, 전문직이 65명으로 20.6%, 공무원이 61명으로 19.4%, 일반사무원이 50명으로 15.9%, 개인사업자가 41명으로 가장 낮은 13%로 나타났다.

〈표 3-2〉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