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두부표고뱃두리 레시피
❶ 오이를 얇고 둥근 모양으로 썬 후 소금에 절여 꼭 짠다.
❷ 불린 표고를 다져 물기를 꼭 짠 후 간장 2ml를 넣어 들기름에 볶는다.
❸ 두부를 데쳐 면포에 꼭 짠 후 흑임자, 들기름 15ml, 간장 2ml를 넣고 치댄다.
❹ 불린 표고를 다져 물기를 꼭 짠 후 간장 2ml를 넣어 들기름에 볶은 후 치댄다. 두부를 넣어 함께 볶아 식힌다. (마지막에 홍고추, 풋고추 다진 것 추가)
❺ 절여 꼭 짠 오이를 들기름과 간장 9ml를 넣고 볶은후 식힌다.
❻ ❹와 ❺를 함께 혼합하여 접시에 담는다.
오이는 비타민C와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다. 오이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엘시트린 성분은 부종에 도움을 준다. 오이에 함유되어 있는 아스코리빈이라는 성분은 알콜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 등 만성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부는 동맥경화를 예방(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궁합음식인 김치는 부족한 식이섬유소와 비타민을 보충해준다.
오이는 재빠르게 볶아 충분히 식혀 식감을 살려준다. (두부와 따로 조리후 식힌 후 혼합한다.)
* Cooked by 양재원(진관초)
오이는 조직의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량감이 크고 아삭거리는 식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비타민 C가 함유되어있어 피부 미용과 보습효과가 크다. 또한 칼륨은 이뇨 작용을 도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고, 나트륨의 배출도 돕는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되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져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