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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음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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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1. 사찰음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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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알아두면 좋은 조리 Tip!

♣ 자장면 면을 퍼지지 않게 조리하는 방법

자장면에 냉동면을 이용할 경우, 탱탱한 식감을 살리려면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해동을 시킨 후 면에 식용유를 고루 발라준다. 식용유를 바른 면을 오븐(130℃도+수분100%)이나, 스팀솥에서 쪄서 한 김 뺀 후에 배식하면 면이 퍼지지 않아 좋다.

* 남상진 사을재동초등학교

♣ 삼투압을 이용한 조리법 활용

□ 생선구이 또는 튀김

냉동생선을 해동 후 간하여 굽거나 튀기면 아무리 신선한 생선이라도 맛이 떨어진다. 냉동생선은 흐르는 물에 반만 해동하여 세 번 이상 씻어주고, 생선이 잠길 만큼의 물에 소금+식초(0.5L/1000개)+설탕(2kg/1000개)을 진하게 섞어 나머지를 해동시킨다.

그렇게 조리하게 되면 생선의 육즙이 덜 빠져나가고, 생선의 간도 고루 스며들어 맛있다. 여기서 설탕은 얕은 맛을 내는데, 식초는 비린내를 제거하는 역할을 해 준다.

□ 해물콩나물찜

해물콩나물찜에서 가느다란 실 형태로 변하는 콩나물을 방지하는 방법은, 콩나물을 삶을 때 물이 짜서 입에 넣기 힘들 정도의 센 소금물에 콩나물을 삶아준다.

삶은 콩나물은 많은 양의 찬물에 빨리 씻어주어야 하는데, 이는 찬물이 고농도의 콩나물로 흘러들어가 통통한 콩나물이 되게 된다. 또한 간이 충분이 있기 때문에 찜 양념과 섞였을 때 물기가 덜 빠져 끝까지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 자장면이나 자장밥의 경우 감칠맛 내는 법

자장면이나 자장밥을 할 경우, 된장이나 청국장을 10:4(춘장:된장)정도 섞어 자장소스를 만들면 감칠맛은 증가하고 춘장의 특유한 냄새는 잡을 수있다.

□ 누구나 좋아하는 카레라이스 레시피

카레라이스를 만들 때 카레:하이스:감자전분(10:5:1)로 섞어서 소스를 만들면, 누구나 잘 먹는 카레라이스가 된다.

* 윤명님 서울상지초등학교

♣ 국물떡뽁이 조리하는 방법

다시국물에 적파프리카를 갈아 고춧가루와 섞어 떡볶이 소스를 만들면 고춧가루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파프리카의 영양가와 색소로 인해 색깔도 고운 떡볶이소스를 만들 수 있다.

이 소스를 하루 숙성시킨 후 사용하는 것이 더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비법! 대부분의 양념장 및 양념은 미리 섞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이경희 서울갈산초등학교

♣ 딱딱한 스모크햄 조리하는 방법

딱딱해서 잘 썰기 힘든 스모크햄은 끓는 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사용한다. 이 방법은 조직감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잠깐 물에 담갔다가 꺼내는 과정으로 아질산나트륨의 함량이 상당히 감소되는 효과도 있다.

* 조선자 서울신연중학교

♣ 얼음을 활용한 수제비 만들기

많은 인원의 수제비를 만들 경우, 뜨거운 솥 앞에서 반죽을 장시간 떼어 넣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반죽이 익을 때도 처음 떼어 넣는 것과 나중에 넣는 것의 차이가 생겨 맛있게 만들기가 어렵다.

수제비를 만들 때, 찬물에 얼음을 띄우고, 타공 소쿠리를 넣어 수제비를 떼어 넣은 다음 한꺼번에 건져 끓는 육수에 넣고 끓이면, 익는 속도도 일정하고 질감도 쫄깃쫄깃하여 맛있는 수제비를 먹을 수 있다.

* 최윤정 서울구산초등학교

♣ 맛간장 만들기

조리시 나오는 버섯꼭지, 양파꼭지, 파뿌리, 배 등의 과일껍질을 모아 두었다가 맛간장을 만들때 사용하면 좋다.

* 문지영 서울명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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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친환경급식담당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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