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장 레시피
막 담가 먹는다고 해서 막장이라 하였고, 메주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하여 바로 먹을 수 있게 한 된장이다. 지역에 따라 찹쌀, 멥쌀, 보리쌀 등을 섞으며, 고춧가루나 고추씨를 넣기도 한다. 막장은 간을 약하게 하고 전분질을 섞기 때문에 당분이 분해되어 발효가 빨리 진행되며 단맛이 많다. 담근 지 2~3개월 정도면 먹을 수 있다.
콩1말(4되, 7㎏), 누룩가루 2되(3.5~4㎏), 굵은 소금 3㎏, 고추씨 간 것 1㎏, 콩 삶은 물 7ℓ, 막걸리 1병
➊ 콩을 씻어 하룻밤 정도 충분히 불린 후 삶아 으깬다.
➋ ➊에 준비한 누룩가루, 소금, 고추씨 간 것을 넣어 버무린다.
➌ 준비된 콩 삶은 물과 막걸리를 넣어 잘 섞은 후 항아리에 담아 3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보리쌀 2㎏, 메주가루 4㎏, 굵은 소금 2㎏, 물 12ℓ, 막걸리 2병
➊ 보리쌀은 깨끗이 씻어 보리밥을 짓는데, 물량을 많게 하여 밥보다는 죽에 가깝게 밥을 한다.
➋ ➊의 보리밥, 메주가루, 소금, 막걸리, 물을 잘 섞어 항아리에 담아 2~3개월 숙성시킨다.
된장 2㎏, 밥 300g
➊ 잘 익은 된장에 밥을 잘 섞는다.
➋ 2개월 정도 상온에서 발효시킨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여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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