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치물회(한치오징어물회) 레시피
오징어과인 한치는 이름에 대한 이야기가 두 개 전해지고 있다. 다리가 짧아 한 치(약 3cm)밖에 안된다고 하여 한치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과 여름이 제철이지만 한겨울 추운 바다에서도 잡힌다하여 한치라 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한치는 생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데쳐서 사용하기도 한다.
한치 500g, 오이 ½개, 깻잎 10장, 양파 ½개, 배 ¼개, 부추 40g, 미나리 50g, 풋고추 3개, 홍고추 ½개, 청각 60g, 물 4컵
[양념장] 된장 1큰술, 고추장 3큰술, 청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 만드는 법
➊ 오이, 깻잎, 양파, 배는 곱게 채 썰고, 고추는 어슷썰고, 부추는 송송, 미나리는 1㎝ 정도 길이로, 청각은 짧게 썬다.
➋ 한치는 깨끗이 장만하여 사선으로 곱게 채 썬다.
➌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든다.
➍ ➌의 양념장을 ➊의 한치에 넣어 버무리고, 고루 양념이 배면 나머지 야채들을 넣어 고루 버무린 후 물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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