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구지방아장떡 레시피
‘부추’는 백합과에 드는 여러해살이풀인데, 김치를 담글 때나 반찬을 만들 때 양념으로 주로 이용된다. 여름에는 ‘부추’를 많이 넣고 부침개를 만들어 먹는다. ‘부추’는 역사적으로 ‘부초<부<부추’의 과정을 거친 것이다. ‘부추’는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서는 ‘부추, 분추’라 부른다. 부추는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분명하게 다르다. 전라남북도에서는 ‘솔’이라 부르는데, ‘솔’로 ‘전’을 부쳐서 간식으로 먹는다. 충남에서는 ‘졸‘이라 부른다. 경북과 우리지역에서는 ‘소풀·소불’, ‘정구지’라고도 하며 전을 부칠 때 고추장을 넣어 부치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세우리, 쉐우리’라 불러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다.
① 방아잎은 잘게 자른다.
② 정구지(부추)는 3cm 길이로 자른다.
③ 청ㆍ홍고추는 둥글게 자른다.
④ 다시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서 체에 내린다.
⑤ 밀가루와 쌀가루를 혼합하고 ④의 물로 반죽하고 방아잎과 부추를 혼합한다.
⑥ 장떡을 부치면서 청홍고추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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