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치섞박지 레시피
멸치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고루 잡히고 있으며 봄에는 연안 가까이 내륙만으로 들어왔다가 가을에 남쪽 바다로 이동하여 겨울철을 보내고 봄에 다시 연안으로 들어온다. 우리지역 연안에서 어획되는 멸치는 산란기에 달한 길이 10~15cm의 왕멸치로 지방질이 풍부한 멸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주로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멸치잡이를 한다. 멸치는 청어목에 속하는 어류로 뼈째로 먹을 수 있는 물고기의 대표적인 것으로 손꼽히는 식품이며 단백질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행서 임산부나 발육기의 어린이에게 적극적으로 권장된다.
봄멸치는 살이 매우 연하여 멸치회로 먹거나 젓갈을 담으면 살이 녹아 버리고 액젓만 남아 사람들의 애호를 받고 있으며 주고 액젓으로 많이 이용된다. 가을에 잡히는 멸치는 멸치살이 알맞게 익었을 때 양념하여 내놓는 멸치육젓의 맛이 일품이다. 또한 멸치는 멸치찌개, 크고 싱싱한 멸치의 석쇠불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① 무는 6×5×1.5cm 크기로 썰어서 굵은 소금을 넣고 버무려 1시간 이상 절인 다음 헹궈서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 멸치젓갈은 통마리가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③ 멸치젓갈 국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통깨를 약간 넣어 양념을 섞는다.
④ 양념에 무를 넣어 먼저 물을 들인 다음 젓갈멸치를 넣고 함께 버무린다음 항아리에 담아 1달 이상 숙성시킨다.
♣ 겨울철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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