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생나물 레시피
무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채소 중의 하나로 재래종인 조선무가 이른바 왜무보다는 수분도 적고 영양가가 높은 편이다.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많아 손상된 위점막을 복구하고 소화촉진에 큰 효과가 있어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고 한다. 비타민 C 함유량은 레몬즙의 2배나 되고 속보다 껍질부위에 배나 들어있다, 칼슘 함유량은 시금치의 2배 이상이나 되며 무청에는 다량의 β-카로틴이 들어있어 비타민A의 효력이 좋은 편이다.
① 무는 길이로 얇게 썰어 0.2~0.3cm 두께로 채 썬다.
② 채 썬 무에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③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④ 식초,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멸치액젓, 설탕, 소금, 통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⑤ 양념에 무를 넣어 무친다.
⑥ 미나리, 쪽파를 넣고 버무린다.
♣ 가을철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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