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과를 이용한 오미자배화채 레시피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와 시원한 우리배가 함께 어우러져 눈과 입 등 오감을 자극한다.
♣ 재료 및 분량
오미자 200g, 물(끓여서 식힌 물) 24ℓ, 꿀 200㎖, 설탕시럽 135㎖, 배 1개
❶ 오미자는 티를 고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끓여서 식힌 물에 하룻밤 담가 놓아 물이 진달래 빛으로 곱게 우러나면 고운 겹체로 국물을 밭친다.
❷ 오미자 국물에 꿀과 설탕시럽을 넣어 색과 맛을 조절한다.
❸ 배는 껍질을 벗기고 배꽃모양으로 각을 떠서 꽃처럼 얇게 썰어 준비한다.
❹ 유리나 사기그릇에 시원하게 준비한 오미자 국물을 담고 배를 띄워 낸다.
* 배를 썬 것이 두꺼우면 오미자 국물에 뜨지 않으므로 얇게 썰어서 띄워야 한다.
* 화채에 쓰이는 오미자는 붉은 색이 돌아야 색이 곱고, 신맛과 단맛 등 여러가지 맛이 조화되어 신선한 맛을 낸다. 여름철에 오미자 국물을 만들어 차게 두었다가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면 여름철 건강 음료로 아주 좋다.
* 오미자는 건망증이 많은 사람, 만성 간염환자한테도 좋다.
* Cooked by 노희경
♣ 배, 돌배, 전체, 생것
1회제공량 | 200g | 열량 | 96kcal |
탄수화물 | 25.6g | 단백질 | 0.8g |
지방 | 0.2g | 당류 | 0g |
나트륨 | 0mg | 콜레스테롤 | 0mg |
포화지방산 | 0g | 트랜스지방산 | 0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