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송이버섯추어탕 레시피
♣ 재료 및 분량(2인분)
[재료] 꽃송이버섯 80g, 얼가리배추 40g, 깻잎 16g, 풋고추 6g, 홍고추 6g, 파 10g, 마늘 5g, 생강 1g, 고춧가루 3.5g, 들깨 24g, 물 80㎖, 산초가루 0.2g, 소금 1.5g, 후추 0.2g
[미꾸라지손질] 미꾸라지 160g, 굵은 소금 10g, 호박잎 1장
[삶기재료] 대파 160g, 마늘 4g, 생강 2g, 된장 12g, 고추장 4g, 버섯 데친 물 0.6ℓ
❶ <미꾸라지손질>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뚜껑이 있는 그릇에 담고 굵은소금과 호박잎을 넣어 20분정도 뚜껑을 덮어 두었다가 깨끗한 물을 넣고 휘휘 저어가며 누런 거품이 모두 빠질 때까지 여러 번 헹구어 물기를 뺀다.
❷ 꽃송이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후 한입크기로 썰고, 데친 물은 따로 둔다.
❸ 얼갈이배추는 밑동을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은 후 찬물에 헹궈 길게 찢는다.
❹ 깻잎은 3~4등분으로 썰고, 풋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고, 파, 마늘, 생강은 곱게 다진다.
❺ 들깨는 깨끗이 씻어 물 1컵을 넣고 믹서에 곱게 간 뒤 고운체에 거른다.
❻ <미꾸라지 삶기> 냄비에 미꾸라지와 삶기 재료를 넣고 중불에서 1시간 정도 뭉그러지도록 삶아 식힌 후 믹서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다.
❼ ⑥의 미꾸라지육수에 얼갈이배추를 넣고 끓이면서 들깨즙과 고춧가루를 풀어 맛이 어우러지도록 끓인 후 마지막에 꽃송이버섯과 깻잎, 고추, 다진 파, 마늘, 생강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서 약간의 산초가루와 소금, 후추로 나머지 간을 맞춘다.
* 노트 : 호박잎이 없을 경우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