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은 동물과 식물의 영양분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15종류의 생리활성 성분과 식이 성분 함량이 높은 건강식품
○ 동물에 많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물 등 식물에 많은 영양분을 모두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육류의 쫄깃한 촉감까지 겸비
- 버섯에 공통적으로 함유된 기능성물질 베타글루칸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증명
□ 식물성, 동물성 식재료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독특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
○ 항종양(암), 혈당조절, 신장강화 등 15종류 이상의 생리활성이 밝혀졌으며 특히 항종양 활성은 거의 모든 버섯에서 관찰
- 버섯은 약초가 아니라 식품이므로 생리활성이 강하지 않지만, 음식으로 매일 먹을 수 있어 인체에 부작용이 거의 없음
- 기능성이 조금씩 다른 버섯을 매일 다양하게 섭취하면 성인병과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웰빙식단
○ 기능성 성분의 효과를 보기 위한 1일 권장섭취량은 생 버섯 상태를 기준으로 25~100g 정도
* 1일 식사를 기준으로 볼 때 많은 양이라고 볼 수 없으며 하루 3번 식사때마다 버섯을 섭취하면 건강도 챙기고 미용 면에서도 효과적
독버섯 구분법의 오해와 진실
▷ 빛깔이 화려하며 악취가 나는 것, 은수저를 검게 변색시키는 것은 독버섯이고, 자루가 쉽게 찢어지는 것은 식용버섯이라는 등의 속설은 근거가 없음
- 독버섯과 식용버섯은 전문지식 없이 형태적인 특징만으로는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여야 함
- 알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등은 사망률은 70%에 달하는 맹독성 버섯이며, 광대버섯 파리버섯은 구토 및 시력장애, 의식불명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