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버섯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법률 및 제도의 마련이 시급
○ 가칭「버섯산업육성법」제정과 관련 규정 정비를 통하여 버섯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
* 농산버섯과 산림버섯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버섯 관련 업무의 일원화 방안도 고려
○ 정체되고 있는 버섯 소비를 확대하기 위하여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 마련 필요
□ 기초연구와 산업화 연구를 분리하여 지원하고 평가하는 선진 R&D 관리 기법을 도입
○ 산·학·연 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개발하고 목적별로 별도 평가기준 등을 마련
- 원천기술, 응용기술, 산업화 등의 특색을 고려한 연구개발 평가시스템 도입으로 연구의욕 향상 및 결과활용의 가치 증대를 도모
○ 미생물 유전자원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강화하고 수집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에 노력
18년 만에 열린 우리 버섯의 새아침
▷ ’11년 국내 순수 양송이 품종 ‘새아’가 개발, 로열티 문제의 해결사가 될 것으로 기대
- 육종의 어려움과 연구 인프라 부족으로, 18년 넘게 국산 품종이 개발되지 않아 외국산 품종이 주로 재배되던 실정
- 순백색에 크고 육질이 단단하며 재배온도 범위가 넓어, 농가에서 재배하기 편한 장점으로 인해 국산품종 보급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