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은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 멜라닌 세포 생성 억제 효과 등으로, 화장품이나 비누 등의 생활용품 소재로 활용
○ 송이, 상황, 노루궁뎅이, 느타리버섯 등은 미백효과를, 잎새버섯, 차가버섯, 망태버섯 등은 주름개선 및 콜라겐 재생 효과를 제공
- (주)컬러핑크R&D는 꽃송이버섯 추출물을 담은 화장품 ‘미오기’를, (주)오리진스는 ‘메가 머시룸 세럼’이라는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을 출시
-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영지버섯 등은 비누와 샴푸 등으로 활발하게 개발되며, 민감한 피부와 두피,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기능성을 제공
□ 버섯을 재배하고 난 배지는 새로운 산업소재로서, 친환경 건설자재 및 축산용 기능성 사료로도 활용
○ 버섯을 재배한 부산물에는 버섯의 항암성분과 면역기능 조절 성분이 남아 있어 기능성 사료로 사용 가능성이 존재
- 부산물에는 셀룰로오스와 균사체도 많아, 굼벵이나 사슴벌레 등 곤충이 자라는 데 최적의 먹이 겸 생육환경으로 최적
○ 버섯의 폐배지는 벽면 녹화 및 새집증후군 등의 피해를 줄일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등으로도 활용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