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밀칼국수 레시피
♣ 재료 및 분량
메밀가루 100g, 밀가루 100g, 소금 약간
[육수] 양파 中 1개, 표고버섯 中 2장, 대파 1대, 다시마 5cm 1장, 국물용 멸치 5마리, 물 5컵
[고명] 표고버섯 1장, 당근 20g, 쇠고기 20g, 애호박 20g, 소금 2g
♣ 만드는 법
1.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분량대로 준비하고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을 치댄 후 비닐을 덮어 냉장고에서 1~2시간 숙성한다.
2. 1을 밀대로 밀어 0.5x6cm 크기로 채 썰어놓는다.
3. 양파, 표고버섯, 다시마, 멸치를 넣어 육수를 끓인다.
4. 고명용 쇠고기, 당근, 표고버섯, 호박을 채쳐 놓는다.
5. 끊는 육수에 2의 채친 메밀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간을 한다.
6. 끊는 메밀국수 위에 4의 고명을 얹어 뚜껑을 덮고 한소끔 더 끓인 후 담아낸다.
♣ 음식 이야기
나 어릴적 초상이 나면 좀 잘 산다는 집은 메밀로 국수를 했는데 메밀쌀을 국수 뽑는 기계로 뽑아 가지고 와서 국수를 삶아주면 ‘그 집 참잘 차렸다’고 얘기했다.
* 출처: 빙떡에 솔라니
기계로 뽑지 않지만 칼국수를 해서 먹으면 밀가루로 했을 때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밀은 밀가루와 달리 글루텐 단백질을 가지고 있지 않아 점성도 약하고 질김정도도 약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소화흡수율은 좋으나 제면성이 약하여 밀가루를 약간 섞어서 하는 것도 좋다.
♣ 향토음식 레시피(남쪽) 바로가기
서울•경기 [398] | 강원 [299] | 충북 [201] |
충남 [237] | 경북 [404] | 경남 [448] |
전북 [218] | 전남 [411] | 제주 [305] |
전국상용 [328] | 合 : 3,249 |
ID | |
P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