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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28.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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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신안 팔금도] 홍어껍질묵

■ 고요히, 더 자연화 되고 인간화 된 섬
신안 팔금도
▲ 신안 팔금도

♣ 재료 자체가 품는 고유의 맛, 홍어껍질묵

팔금도는 신안군 면 단위 섬 중 가장 작은 섬이다. 드넓은 논밭과 염전이 깔린 이곳에서 주민들은 주로 쌀농사와 마늘농사로 살아간다. 그래도 섬이기에 다양한 종의 고기들이 잡힌다.

알려지지 않은 섬일수록 자연은 더 자연스러워지고 인간은 더 인간다워지게 마련이다. 팔금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기에 지킬 것을 더 굳게 지켜가는 곳이다. 그렇게 지켜가는 것들 중에 흑산도에서만 주로 조리한다고 여겨지는 독특한 음식이 있다.

홍어껍질묵이다. 물에 끓인 홍어껍질을 체로 걸러내 국물은 붓고 식혀 굳히는 홍어껍질목은 일반 해초묵과는 달리 쫄깃하고 고소하면서도 홍어 특유의 향을 발산한다. 예나 지금이나 요리는 늘 진보 한다.

♣ 홍어껍질묵 레시피

홍어껍질묵 레시피

전승자 팔금도 고산 마을 주민

♣ 만드는 법

1. 홍어껍질을 깨곳이 씻어서 물에 넣고 팔팔 끓인다.

2. 아주 녹아지도록 끓인 뒤 찌꺼기는 체로 걸러낸다.

3. 국물을 용기에 붓고 식혀서 굳힌다.

※ 홍어껍질묵은 혹산도와 암태도에서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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