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밀과즐 레시피
♣ 재료 및 분량
[재료] 메밀가루 1컵, 밀가루 1컵, 막걸리 50g, 황란 1개, 소금 조금, 튀김기름 2컵, 튀긴 쌀 4컵, 시럽 30g, 생강즙 1큰술
[즙청시럽 재료] 설탕 1컵, 물엿(조청) 1컵, 물 3큰술
♣ 만드는 법
1.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고루 섞어 체에 내린 다음 막걸리와 황란, 소금, 시럽, 생강즙을 섞고 골고루 반죽한다.
2. 1의 반죽을 0.5cm두께로 얇게 밀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튀김기름 온도가 80°C가 될 때에 2를 넣어 기름 온도를 높여가며 천천히 튀기면서 위로 떠오르면 계속 튀겨 갈색이 날 때까지 두었다가 건져 기름을 빼 준다.
4. 즙청을 한번 바르르 끓여 튀긴 과자에 묻혀 체에 밭친 다음 엿물이 빠지면 튀긴 쌀을 묻힌다.
♣ 음식 이야기
내가 어릴 적(대여섯 살) 이다. 우리 바꺼래(바깥채) 사는 할머니가 과즐을 만드는데 잘 만든다고 소문난 분이셨다.
기억이 생생한데 밀가루(메밀가루였는지 거무스를 했다.)를 밀어서 본을 뜬 다음 채반에 밭쳐서 꾸덕꾸덕 말린 다음 조청을 손가락으로 묻혔는데 조청은 고구마를 삶아서 으깬 다음 거기에 엿기름을 넣고 고아서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보리)쌀 튀긴 것을 하나씩 손으로 붙였다.
* 출처: 신효동 요화자(51년생) ❖삼남지역에서는 제사상에 꼭 올리는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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