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굴 레시피
♣ 재료 및 분량
굴(껍데기째) 400g, 물 1C, 실파 1/2T, 김가루 2g,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1. 굴을 껍데기째 깨끗이 씻어 손질한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불을 끄고, 굴을 물에 잠기도록 넣어서 7~8분가량 익힌다.
3. 굴이 다 익으면 채반에 건져 껍데기에서 살을 떼어 놓는다.
4. 삶은 물은 찌꺼기를 가라앉히고 윗물만 따라서 식힌다.
5. 4의 물에 굴살을 넣고 송송 썬 실파, 김가루, 참기름, 깨소금을 보기 좋게 고명으로 올린다.
♣ 조리 팁 & 참고
굴을 껍데기째 사용하지 않으면 깊은 맛이 우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깨끗이 손질한 후 꼭 껍데기째 사용해야한다.
♣ 메뉴 설명
많은 수분을 갖고 있는 굴은 입안에서 느껴지는 질감이 독특하고 단백질 조직이 연약하여 소화 분해가 좋다. 겨울철 굴 요리는 허한 기를 북돋아 준다.
굴과 석화의 차이는 우리말과 한자어의 차이이며, 석화(石花)는 굴이 바위에 핀 꽃이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굴은 남성에게는 강장제로, 여성에게는 최고의 미용식이며, 다른 어패류와 달리 조직이 부드럽고 단백질, 미네랄 등 영양분의 소화흡수율이 높은 완전 식품이다.
* Cooked by 전라남도음식연구회 송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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