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란보리단술 레시피
♣ 재료 및 분량
보리쌀 500g, 수곡 1kg(벼누룩 100g, 물 1kg), 토란 200g, 소금 1g
1. 보리쌀 500g을 준비한다.
2. 물에 씻어 밥솥에 보리밥을 한다.
3. 소쿠리에 담아내어 식으면 뚜껑을 닫아 놓는다.
4. 벼누룩 100g을 준비한다. 물 1kg에 벼누룩을 넣어 30분 정도 두어 풀어 지게 한다.
5. 탈피된 토란 200g을 보리쌀물에 소금 1g을 넣어 20분 가량 담가준다.
6. 담가둔 토란은 체에 걸러준다. 토란은 5분 가량 쪄준다.
7. 물에 담가 두었던 벼누룩을 체에 받혀 거른다.
8. 수곡 500g을 벼누룩 물에 섞어 부어준다.
9. 보리밥과 토란 수곡물에 30분 정도 손바닥의 온기로 당화가 시작되는데 많이 할수록 당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10. 혼합 후 용기에 담고 나머지 수곡 500g을 부어준다. 뚜껑을 약간 열어 놓은 상태에 2일간 발효한다. 발효 후 걸러서 냉장 보관한다.
♣ 조리 팁 & 참고
생토란을 맨손으로 만지면 간지러울수 있으므로 장갑을 끼고 껍질을 벗긴다. 토란을 소금물에 담금으로써 끈끈한 맛을 제거할 수 있다.
♣ 메뉴 설명
토란은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로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의 배설을 돕고, 미끈거리는 뮤신은 위나 장점막등 소화기관을 보호한다. 다만 독성이 있어서 따가움이나 가려움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통보리단술에 토란이 첨가되어 차별화된 식감을 갖는 건강식이다.
* Cooked by 전라남도음식연구회 양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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