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한권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은 힘들었지만, 몰입의 즐거움을 알게 해 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나은 연구결과를 위해 욕심만 가득하던 제게 큰 힘이 돼 주셨던 이은용 지도교수님,
시간이 없어 늘 허덕이던 저를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 주셨던 이혜린 교수님,
바쁘신 가운데도 꼼꼼하게 지적해주신 서보원 교수님,
잘 하고 있다고 용기를 주신 김혜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들의 가르침 늘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준 우리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학생들,
윤화, 명준이, 경종이, 창민이, 영진이, 영미 그리고 홍균이 모두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제가 하는 일이라면, 100% 믿고 잘할꺼라고 말씀하시는 엄마, 아빠, 모지란 동생 늘 걱정해주는 오빠, 병욱이..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많은 가르침과 애정으로 대해주신 정혜정교수님, 감사했습니다. 오랫동안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