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 | 약주 |
도수 | 13% |
주원료 | 국내산 쌀, 송순농축액, 밀누룩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1년 |
단 맛 | ◼◼◼◻◻ |
신 맛 | ◼◼◻◻◻ |
탄산감 | ◼◼◻◻◻ |
바디감 | ◼◼◼◻◻ |
♣ 제품이력
▪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7호
▪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5호
♣ 양조장
♣ 추천 포인트
솔송주는 한국 전통주 중에서 솔향을 맡을 수 있는 대표적인 술로, 와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솔송주가 샤르도네와 비슷한 깊이와 풍미를 지녔다고 평가한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500년의 전통을 이어오는 마을에서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빚는 한국적인 술이다.
♣ 제품 특징
옅은 황금빛이 도는 약주로, 경상남도 함양 인근의 쌀과 솔잎의 진액이 더해져 소나무의 은은한 향과 몸에 좋은 기능성을 더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맛과 신맛이 옅게 퍼지며 가벼운 바디감으로 대부분의 한식과 잘 어울린다.
♣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솔송주의 주원료인 솔잎은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나무에 달린 산삼이라고도 할 정도로 몸에 좋다고 알려진 솔잎은 술의 보존력을 높여주는 기능도 있다. 솔송주는 유럽의 진과 비교하여 맛볼 만하다.
어울리는 음식
솔송주 골드 + 관자솥밥
깊은 감칠맛을 내는 간장양념은 솔송주의 복합미를 배가시킨다. 구운 관자에 간장양념을 버무려 솥밥을 만들어 주고, 달걀노른자로 고소함을 더해 곡물의 발효향과 은은한 솔향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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