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부터 귀족들이 즐겨마신 고급 탁주, 이화주를 디저트용으로 만들었다. 쌀의 깊고 풍부한 맛과 은은한 잣향을 느낄 수 있으며 8개가 1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 용인 백옥쌀과 전통 쌀누룩으로 정성들여 빚어 새콤달콤 유기산과 효모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화주다. 기호에 따라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물에 타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해풍을 맞고 자라나 단단하고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부안의 오디만을 이용해 만들었다. 단맛과 신맛이 잘 갖춰져 있으며 앙증맞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햇 수확한 오디와 복분자를 발효해 6개월 이상 저온숙성한 와인. 13% 도수와 198ml의 소용량으로 1인 가구가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요즘 증류주 매니아 사이에서 핫한 증류주 중 하나다. 제주도 서귀포 신례리에서 재배한 감귤을 원료로 증류해 오크통에서 2년 이상 숙성시켰다. 응축된 귤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브랜디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강주(梨薑酒)는 조선시대 3대 명주 중 하나로서, 전통소주에 배(梨:배나무 이)와 생강(薑:생강 강)이 들어간다 하여 이강주라 불리게 되었다. 앙증맞으면서도 기품있는 주병으로 실내 장식용 및 외국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평택의 쌀과 새싹 현미, 암반수로 빚은 100일 숙성 막걸리다. 현미에서 주는 고소함, 백미에서 주는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가볍게 혼술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