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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체질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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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5. 체질에 따른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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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소음인

사물을 이해하는 폭은 좁지만 사고가 깊다 보니, 작은 부분에서도 많은 질문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이처럼 자신이 이해한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전문가적 지식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질문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고 넓은 학식과 아량을 가지고 대해주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친다. 또 소음인은 자존심이 강해 남에게 지는 것을 참지 못한다.

이 때문에 라이벌 의식이 강하고 융통성이 없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존중받는 것이 중요하다 보니, 자칫 자존심을 인정받지 못하면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을 수 있고, 이는 자신감마저 사라지게 만든다.

한의학 사상체질 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소음인

기질이 여려 조직에 잘 순응 하는 편이지만, 합리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받지 못하면 조직 속에서 견디기 힘들어한다. 소음인은 학습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

즉 음식 하나하나 맛보듯이 지식을 흡수하고, 논리적 이해로 줄기를 세우고 나서 지식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옆에서 보는 사람은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소음인은 한 번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용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이해한다. 따라서 소음인은 자신감을 갖고 알 때까지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며 공부하면 누구보다 깊은 공부를 할 수 있다.

부분 부분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공부의 원리까지 파악하고 나면 학습 진도는 몰라보게 빨라지고 지식의 폭도 넓어진다. 소음인은 뜻을 크게 가지고 작은 곳으로 움츠러드는 마음을 자꾸 넓히려 애써야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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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각각의 약초는 환자의 체질, 건강상태에 따라 사용법과 사용량 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로만 이용하세요.
  • 자료출처 •김순기(金順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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