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수 알갱이를 하나하나 떼어 낸다. 옥수수는 메옥수수 그 중 노란 황옥수수를 사용한다. 국수의 노란 빛깔을 내기 위해서다. 찰옥수수는 찰기 때문에 물에 쉽게 풀어져서 국수로써 사용하기가 어렵다.
▲ 떼어낸 옥수수 알갱이를 깨끗한 물로 씻어내어 분쇄기로 잘게 부순 후 거름망에 넣어 옥수수 물을 우려 낸다.
▲ 노랗게 우러난 옥수수 물
▲ 옥수수물을 가마솥에 붓고 타지 않게 저어가며 가마솥에 끓이면 옥수수가 풀처럼 쑤어진다.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약간의 뜸을 들인다.
▲ 올챙이국수 만드는 틀
▲ 물 위에 틀을 놓고 끓여서 어지간히 식은 옥수수(묵)를 누르면 올챙이 모양의 국수가 아래로 빠져 나온다. 틀과 물의 간격이 크면 올챙이 모양으로 알갱이가 뚝뚝 끊기고, 간격이 좁고 틀을 좌우로 옮겨가며 국수를 내리면 긴 형태의 국수 가닥이 된다.
▲ 완성 된 올챙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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