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을 고슬 고슬고슬하게 짓고, 감자 역시 먹기 쉽게 잘라 삶은 다음 그늘에 식힌다.
▲ 익은 감자를 잘 으깨고 식힌 밥과 물에 불린 누룩을 잘 섞어 항아리에 담아 약 25℃의 온도에서 약 1주일 숙성을 시킨다. 5~6일 후에 똑같은 과정으로 덧 술을 해서 섞어주면 훨씬 깊은 맛의 막걸리가 된다.
▲ 즉석에서 걸러 낸 감자막걸리는 감미료가 없어 막걸리 특유의 톡쏘는 맛과 달큰한 맛이 없다. 시중에 판매되는 막걸리에 익숙해져서 인지 처음 그 맛은 쓴 맛이 강했으나 점차 감자의 특유의 향과 그윽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 막걸리는 25°C 정도의 실온에서 숙성 시키는데 기온이 오르면 빨리 익고, 기온이 낮으면 천천히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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