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및 분량
밀가루 2.7kg, 메밀가루 0.3kg, 설탕 700g, 우유 1,000ml, 소금 약간, 막걸리 700ml, 이스트 약간, 계란 3개
♣ 만드는 법
1. 밀가루와 메밀가루는 잘 혼합하여 체에 친다.
2. 우유, 막걸리, 설탕, 소금, 이스트 등을 넣고 혼합하여 계란, 설탕, 소금이 녹도록 잘 저어준다.
3. 1, 2번을 혼합하여 반죽을 한다. 이때 마른가루가 남아 있지 않게 고루 섞이게 반죽을 치댄 다음 26~27도의 온도에서 4시간 정도면 발효 된다. ※ 계절에 따라 온도차가 있어 발효시간은 가감될 수 있다.
4. 반죽이 부풀어 오르면, 한번 더 반죽을 치대어 공기를 빼준 다음 한번 더 부풀어 오르면 원하는 모양대로 성형하여 약간 부풀어 오를 때 찜통에 넣고 쪄내는데, 찌는 시간은 김 오른 후 25분 정도 찌면 된다.
♣ 레시피 이야기
어린 적에 제사 때면 어머니께서 청묵을 하여 3cm 정도 정사각형으로 자른 뒤 꼬지에 4개씩 꽂아 팬에 참기름을 두른 뒤 노릇노릇하게 지져내어 제사상에 올렸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맛이 별로였는데, 지금은 그 맛이 그리울 때가 있다. 사실, 메밀은 묵 뿐 만이 아니라 우리 식재료로 많이 활용되기도 한다. 향토음식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메밀을 활용한 상외빵을 만들어 봤더니 맛이 괜찮아 레시피를 공개한다.
* Cooked by 서귀포향토음식연구회 정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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