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싹을 틔운 보리를 가마에 넣고 물을 부어 엿질금을 만든다.
▲ 쌀과 옥수수를 물에 불려 섞는다.
▲ 질금이 담긴 솥에 쌀과 옥수수를 분쇄하여 섞는다. 요즘에는 분쇄기가 있어 편리하지만 예전에는 일일이 멧돌을 사용했다고 한다.
▲ 섞은 내용물을 10시간 이상 불조절을 하며 끓인다. 불조절은 끓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처음 엿을 만드는 사람들은 불조절을 잘 못해 집을 다 태워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요즘에는 엿이 눌어 붓지 않도록 기계가 저어주지만 예전에는 긴 주걱을 사용하여 밤 새 저어 주어야 했다고 한다.
▲ 달콤하지만 그리 달지 않고 뒷 맛 또한 쓰지 않아 부드러운 치악산 황골에서 지켜 온 강원도의 맛 입니다.
▲ 조청과 엿. 최종적으로 엿을 만들 때 땅콩이나 다른 견과류 등을 섞으면 고소한 엿이 만들어 진다. 검은 엿은 흑미를 넣어 만든 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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