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세월 당귀, 황기 등과 같은 약재와 생활해온 사람들은 이미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생활 속에서 실천
○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일당귀는 쌉싸름한 맛과 향 때문에 쌈채소로 각광받고 있으나 사실은 비타민 C의 보고
- TV프로그램을 통해 쌈용 당귀잎에 비타민 C함량이 채소류 전체의 5위 안에 들어간다는 사실이 소개
○ 비타민 뿐 아니라 엽록소도 풍부하고 향도 좋아 예로부터 차로 즐겨 마셔 왔으며 잎, 뿌리 모두 사용이 가능
- 뿌리를 사용할 경우 향과 맛이 너무 강해 ‘진부당귀’의 고장 평창군과 약초재배농가들은 이를 순화시킨 차를 개발
* 차(茶), 막걸리를 이미 개발하였고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초콜릿도 개발
○ 피부미용에 좋은 기능성을 활용하여 입욕제, 세안제, 비누 뿐 아니라 추출물을 이용한 여성전용 화장품 등도 개발
- 당귀를 이용한 입욕제, 비누 등이 개발되고 중소기업에서도 민감피부를 위한 고급화장품, 아토피전용 세정제 등을 개발
○ 최근에는 TV건강프로그램을 통해 당귀 장아찌, 당귀 삼계탕, 당귀 다식이 소개되면서 향토기업에서 반찬 등 먹거리 상품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