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포장의 표시되는 정보들은 눈에 잘 띄지 않거나 너무 글씨가 작아 알아보기 어려웠던 점이 식품정보의 활용을 저해
○ 컴퓨터 가격이 누구나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싸지고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제공이 일상화되면서 식품정보 확인이 쉬워짐
- 각 제조사들이 제공하는 정보와 ‘식품성분분석표’같은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 등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됨
○ 웰빙 열풍이후 컬러푸드, 기능성식품, 몸짱열풍 등 다양한 사회현상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블로그 등으로 정보를 전달
블로그(Blog)는 무엇인가?
▷ 인터넷을 뜻하는 웹(web)과 기록을 뜻하는 로그(log)가 결합한 단어로 웹 로그(web log) 또는 블로그(blog)로 불리다가 점차 블로그로 정착
- 개인의 느낌이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인터넷에다 일기처럼 차곡차곡 적어 올리고 다른 사람도 읽을 수 있게 열어 놓은 개인 글들의 모음
- 개인의 글이지만 관계를 맺은 블로거간에 정보가 공유되고 의견이 교류되는 연결성과 전파 속도라는 특징으로 크고 작은 파급효과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
○ 2010년 이후 보급되기 시작한 스마트폰은 개인이 하루에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질과 양을 다시 한 번 증가
-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전화에 식품표시 또는 영양표시 관련 앱을 깔면 손쉽게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
- 대표적인 것이 영어로 된 ‘푸드케이트(Fooducate)’, ‘칼로리카운터(Calorie Counter)’, ’레스토랑뉴트리션(Restaurant Nutririon)‘ 등
*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어린이 푸드아바타’, ‘로리의 건강한밥상’, ‘매일매일 건강게임’등의 앱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내손안식품안전정보’ 등도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