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성분분석은 연구에서도 인프라적인 성격이 강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용이 기대되어 충분한 투자가 필요
○ 연중 전문성을 가지고 분석할 수 있도록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분야의 전문연구센터와 인력이 필요
- FAO에서는 생물 다양성과 관련하여 품종별 영양성분 분석 권장하고 있어 앞으로 품종별, 재배방법별 등으로 세분화가 필요
○ 학교급식, 병원식단,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지원도 중요
□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예방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 구현을 위한 식품성분 빅데이터 수요 증가에 대비할 필요성이 높음
○ 질병예방 관리 및 맞춤형 영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비스 개발 및 웨어러블 기기 등 ICT분야와의 협업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