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웰빙 잡곡간식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Chapter 2. 잡곡이야기
  • 이동

h2mark 잡곡밥 맛있게 짓는 요령

♣ 현미밥

현미는 섬유질이 풍부한 잡곡으로 백미에 비해 밥짓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물이 더 필요하므로 밥 짓기 전에 2시간 정도 불려두거나 발아현미를 쓰면 밥 짓기가 수월하다. 현미는 쌀알이 고르고 가루가 없는 것이 좋은 현미이며 현미잡쌀을 섞어서 밥을 하면 더욱 맛있는 현미밥을 즐길 수 있다.

♣ 팥밥

딱딱하고 사포닌이 많기 때문에 미리 불린 뒤 그 물을 버리고 다시 푹 끓여 밥을 짓는다. 그래야 다른 잡곡과 익는 속도가 비슷해져 먹을 때 식감이 좋다. 팥은 다른 곡물보다 10배 이상 칼륨이 많지만 식감이 거칠고 소화시간이 느려 쌀과 팔을 7대 3의 비율로 섞어 먹는 것이 좋다.

♣ 흑미밥

미리 씻어 밥을 지을 분량의 물을 붓고 2시간 정도 불린 다음 불린 쌀과 섞어 밥을 짓는다. 흑미를 불린 물은 같이 넣고 밥을 지어야 영양 손실이 적다.

흑미 잡곡

♣ 기장밥

기장은 낱알이 둥글고 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은데, 다른 잡곡에 비해 모래가 많은 편이라 잘 걸러서 사용한다. 찰기가 없는 기장과 찰기장이 있는데 찹쌀이 들어가지 않는 잡곡밥에 찰기장을 넣으면 더 맛있다.

♣ 수수밥

수수는 쌀과 함께 밥을 해도 익는 속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따로 불릴 필요가 없다. 중국산과 국산의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구입 시 주의해야 한다.

♣ 콩밥

콩은 알이 고르고 상처가 없는 것이 좋으며 미리 씻어서 돌을 걸러낸 다음 찬물에 하룻밤 불려 밥을 짓는다. 검은콩의 경우 씻어서 밥에 넣을 것은 따로 불린 다음 그 물과 합해 밥을 한다.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자료출처 •강원도농업기술원
  • 자료출처 바로가기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