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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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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6. 인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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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땅마다 다른 모양의 인삼

□ 인삼은 환경과 토양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자랄 수 있는 지역은 위도 22～48°의 서늘한 기후대로 한정

○ 전 세계적으로 인삼속(Panax)에 속하는 식물의 숫자도 10종 미만으로 적은 편

- 25℃ 전후의 선선한 기후와 반음지 조건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동아시아 일대와 북미 지역 등 2군데에서만 자생

* 환경의 차이에 따라 인삼의 모양과 색, 성분의 차이까지도 발생

○ 약효와 경제성이 인정되는 인삼은 우리나라의 고려인삼, 중국의 전칠삼(田七蔘) 북미의 화기삼(花旗蔘) 등의 3종에 불과

  • 고려인삼
    <고려인삼>
  • 전칠삼(田七蔘)
    <전칠삼(田七蔘)>
  • 화기삼(花旗蔘)
    <화기삼(花旗蔘)>

- 중국의 전칠삼은 울퉁불퉁한 모양에 검은 색을 띤 형태이며, 북미 화기삼은 고려인삼에 비해 주뿌리가 짧고 단순한 형태

○ 고려인삼은 우리나라와 만주, 연해주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와 전라남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발견

- 전칠삼(또는 삼칠삼)은 중국 운남성, 호북성 지역과 히말라야산맥 일대, 인도 일부, 태국 일부에 자생하며 7~8종의 변종이 존재

-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나는 화기삼은 원래 2종이 존재하나, 1895년 인공재배에 성공한 Panax quinquefolius만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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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농사로 •Rda 인트라뱅 •(사)한국인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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