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과의 수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소비자가 중시하는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생산비를 낮추기 위한 농가들의 노력이 활발
○ 양재영 대표(모닝팜)는 재배면적 10ha(하우스 3.3, 노지 6.7ha)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100% 유기농을 자랑
- 정읍시의 농촌교육장으로 선정되어 농장체험과 기술 전수로 날마다 분주한 곳이며, 온라인 고정 고객만도 2천명이 넘는 곳
* 다양한 품종을 배분하여 3월말부터 10월초까지 연중 출하시스템도 구축
○ 이근홍 대표(블루팜)는 블루베리 효소의 미생물과 졸참나무의 추출액을 혼합하여, 항산화 물질이 30% 이상 높은 과일을 생산
- 무농약 재배를 고집하여 4년 연속(‘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하였고, 연매출이 2억 5천만 원(3.3ha)에 달함
○ 윤용선 대표(짱구네 스위트 블루베리)는 어분 퇴비와 아미노산 액비를 이용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소면적에서 고소득을 실현
- 4년생 한 그루에서 3kg 이상(일반 농가대비 3배)을 수확해 0.6ha면적에서 8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 이주성·이향미 대표(서종유기농블루베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블루베리 농장, 최초의 유기농 인증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