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년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는 과일이자 간식
○ 중장년층에는 추억을 되살려주는 과일이면서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좋은 과일
- 머루, 다래, 으름, 산딸기에 대한 추억은 하나씩 있을 정도이며 지금도 산에서 발견하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과일
- 비타민 A, C 함량과 식이섬유 함량도 기존에 먹는 과실에 비해 많은 편이며, 하나의 크기가 크지 않아 먹기에 부담이 없음
□ 토종과수라서 자생하는 다래가 발견되는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재배가 가능하며 동사(凍死)를 걱정할 필요가 없음
○ 다래는 -32℃까지 재배 가능하여 강원도뿐만 아니라 북한 전역에서도 재배 가능한 작목
-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을 요량이 아닐지라도 집에 정원수나 해가림용 넝쿨로서 좋은 모양과 특징이 있는 것도 장점
* 봄이면 순을 따서 일부는 먹고, 말렸다가 숙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꽃도 예뻐서 여름에는 눈이 즐겁고 그늘을 만들어주는 기특한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