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귤 가공에서 얻어지는 부산물과 비상품 감귤을 석유 의존도를 낮추는 대체에너지로 개발하는 기술이 개발
○ 부산물을 이용한 에탄올 생산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되고, 감귤 폐기물 처리비용이 절감되며, 친환경 청정 이미지 구축이 가능
- 미국 제탄올(Xethanol)은 플로리다 오렌지를 원료로 가동 중인 연간 200t의 바이오에탄올 생산라인을 1만5천t 규모로 늘릴 계획
○ 제주도의 경우, 20만톤 규모의 비상품 감귤로 84천 ㎘의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제주도의 연간 휘발유 소비량(9만5천㎘)의 88%를 대체할 수 있는 양으로 연간 286억원이 절감되며, 감귤농가에 240억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