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0년대에 이천에서 발견된 내력을 알 수 없는 백도
- 과즙이 많고, 과육이 무른 ‘백도’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노인층으로부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중생종 복숭아
- 이천, 음성이 주산지였으나 재배면적이 점차 감소
* 재배면적은 약간 감소: (’02) 839 → (’07) 692ha
▷ 상해수밀 또는 백도의 우연 실생, 1977년 일본에서 육성
- 원예시험장(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전신)에서 1990년도 선발
- 1970~1980년대 주품종인 ‘백도’를 대체한 백육계 늦복숭아
-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품종으로, 충주, 이천, 음성이 주산지
* 재배면적이 계속 증가 추세: (’02) 620 → (’07) 1,283ha
▷ ‘대화조생’ × ‘포모조생’ 교배, 1977년 개발된 국내 1호 품종
- 복숭아는 무른 과일이라는 인식을 전 세계적으로 완전히 뒤 바꾼 전대미문의 단단한 백육계 늦복숭아
- 과일이 크고, 농사일과 수송․유통에 유리하나 비가 오면 쉽게 단맛이 빠지는 결점
* 재배면적은 크게 감소: (’02) 2,493 → (’07) 928ha
▷ ‘천중도백도’ × ‘찌요마루’ 교배, 2004년 품종 개발
-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 개발한 조생종 황육계 품종
- 수확 직전에 비가와도 단맛이 적게 떨어지는 고품질 복숭아
* 경상북도 복숭아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증가 중
▷ 50~60년 전부터 재배하여 온 내력 불명의 황육계 품종
- 1993년에 농촌진흥청이 선발․명명한 품종
- 엘바타, 엘바도의 이름으로도 유통되며, 가장 늦게 수확
- 1992년도에 15kg 1상자 가격이 25만원을 넘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한 이천 장호원 지역의 특산 품종
* 재배면적은 소폭 증가 추세: (’02) 874 → (’07) 1,122ha
▷ 가든스테이트(Garden State)의 자가교배, 1992년 품종 개발
- 원예시험장이 개발한 제1호 천도 품종
- 과실이 크고, 맛이 좋아 ‘흥진’, ‘선광’ 대체 품종이나 재배면적 급증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재배면적 감소
* 재배면적 급감: (’02) 1,115 → (’07) 520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