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 생산과 가공뿐만 아니라 유통에 이르기까지 최고를 지향하는 명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음
○ 경남 진주 성재희씨는 단감 재배기술이 인정되어 농촌진흥청 ‘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되었고, ‘다정다감’ 브랜드로 고가에 판매
○ 경남 창원 ‘다감농원’ 강창국 대표는 3대째 가업을 이어 고품질 단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공․관광까지 확장
* 대기업과의 협력, 농어촌체험휴양, 농촌교육농장, 외국인 현장교육 등
○ 전남 무안 ‘현화농장’ 진일장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단감마이스터 1호로 귀농인과 영농후계자에게 기술을 전수
○ 경남 하동의 대봉곶감 박민봉, 경북 상주의 장창수, 전북 완주의 동상곶감 이주환 등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곶감의 명인들
□ 감을 특화하여 기초자체단체가 지역특구를 지정하여 생산, 가공, 연구 및 체험까지를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
○ 충북 영동군은 곶감축제장, 홍보 및 체험장을 조성하고, 인근 민주지산, 난계박물관 등을 묶어 숙박이 포함된 관광코스를 개발
○ 경북 청도군은 반시를 특화하여 아이스홍시, 감말랭이, 감와인, 감물염색 등의 상품화와 소싸움경기 등의 관광자원 연계를 추진
* 경남 창원시는 ‘14년 단감산업 지역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단감테마공원이 조성되어 도농교류의 장으로 활용
감 산업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파!
▷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의 전문가들이 감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생산, 가공, 유통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
- 경북 청도 ‘감 클러스터 사업단’은 고른 품질 생산과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을 지원
- 경남 진주 ‘경남단감산학연협력단’은 우수농가 30곳의 생산과 상품 개발을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