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봄에서 초여름까지가 제철인 과일이기 때문에 그 시기에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강조의 포인트
○ 매실, 살구, 자두는 뜨거운 여름이 되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출만큼 짧은 초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아침이슬 같은 과일
○ 가공용으로 이용되는 매실을 포함하여 크기가 30~120g 정도로 크지 않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 크지 않은 과일에 비해 먹을 수 있는 부위는 많은 편이며, 껍질째 먹기때문에 폴리페놀 등의 기능성물질 섭취에 유리
○ 적당한 신맛과 단맛의 조화로 열량이 낮으며 유기산은 풍부하며 과일 특유의 향이 풍부한 매력도 만점의 과일
* 열량이 동일 무게의 사과, 포도, 배 등에 비해 1/3~1/2에 불과하면서도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
□ 또 하나의 강점은 가공용으로도 훌륭한 맛과 다양한 모양으로의 변신이 가능하여 다양한 연령층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
○ 향기가 뛰어난데다가 당도도 높은 편이라 술, 음료, 절임 등의 다른 모양으로 가공하여도 특유의 매력이 살아 있음
○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류, 아이스크림, 음료 등의 서양음식이나 우리 음식의 천연조미료로 활용도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