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역 고르기
마른 미역은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지 살피고, 눅눅하지 않고 잘 건조되어 있는 것을 고른다. 또한 마른 미역은 잎을 세게 쥐었을 때 딱딱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으며, 물에 담갔을 때 잎이 조각조각 풀어지지 않는 것이 좋은 미역이다.
♣ 손질하기
♣ 보관하기
보통 미역은 마른 상태로 보관하기 때문에 냉동하는 일은 없는데 만약 미역을 많이 불려 남았을 경우 물기를 꼭 짜고 지퍼백에 넣어 냉동했다가 국 등에 넣어 활용한다.
♣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생미역으로 먹거나 미역국으로 끓여 먹으면 좋은데, 특히 조개, 굴 등과 함께 끓이면 더 맛있다.
♣ 이렇게 주문하세요!
꽁치는 2등분을 해도 좋지만, 구이를 할때는 굳이 토막을 내지않고 통째로 조리하면 먹음직스럽게 낼 수 있다. 손질을 할때는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빼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집에서는 아가미쪽으로 젓가락을 넣어 내장을 빼내면 된다. 생선에 뿌리는 소금은 기호에 따라 가감한다.
♣ 보관하기
2~3일 내로 먹을 것은 냉장 보관하고, 냉동 보관 시에는 물기를 빼둔다. 편으로 썬 생강이나 마늘, 파뿌리를 넣어서 같이 보관하면 비린내가 제거된다. 해동 시에는 냉장실에서 해동한다.
♣ 베스트 궁합 식재료
구이를 할 때는 귤즙이나 레몬즙을, 조림 시에는 된장을 넣어주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 열무와 함께 먹으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파슬리와 레몬을 넣으면 비린내를 없애고 꽁치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다.
또한 꽁치에는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해 칼슘이 풍부한 흑임자와 함께 먹으면 칼슘 섭취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꽁치는 지방에 가장 많은 영양소가 있으므로 조리 시 지방 성분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직화구이보다는 알루미늄호일에 싸서 오븐에 굽거나 찌개 등의 국물요리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