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
감기는 우리에게 가장 흔한 질병이면서 이로 인하여 괴로움을 많이 당하고 있다. 내가 조심한다고 안걸리는 것이 아니고 한해에 최소 한번 이상은 걸리는 경험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를 가볍게 여기다가 큰병으로 발전을 하게 되면 고생을 하게 된다.
감기 바이러스는 주로 폐를 통하여 들어오게 되는데 이에 감염이 되면 전신 권태감, 재채기, 콧물, 목의아픔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되면서 두통, 발열, 발한과 불쾌한 증상이 따르게 되고, 방치하면 일주일 정도 이러한 증상이 계속 된다.
감기 바이러스는 감기가 매우 진행이 된 경우 눈속에 들어가 눈을 멀게하고 장속에들어가 설사, 복통을 일으키기도 하며 관절통 근육통, 맥빠짐등의 현상이 나타나면 독감이 걸린 것으로 보아야 한다.
1. 주로 갈근탕, 마황탕, 소시호탕, 계지탕등을 쓰는데 시중에 감기약이 너무 흔한지라 이들 약재를 구입하여 번거롭게 다려먹는 사람은 없을것이다.그래도 약재의효능과 종류에대하여 알고자하는 분은 글을 올려주세요.
2. 생강차, 배즙, 깻잎, 매실장아찌, 무우, 귤, 파, 미나리 쑥갓등이 좋다.
3. 감기 초기에는 바늘로 수태음 폐경의 소상혈을 양쪽손 모두 따준다. 피를 쭈욱 내고 약 2일 정도 있으면 아주 OK이다. 특히 1일정도에서는 증상이 더욱 심한것 같이 느껴지나 1일또는 2일 후이면 증상이 가벼워 질 것이다. 혈자리를 알고자 하시는 분은 글을 올려주세요.
4. 감기가 진행이 된 경우에는 전신에 열과 무력감 통증이 수반된다. 목이아파 침을 삼키기도 곤란하고 거동은 물론 만사가 귀찮다. 엄지 발가락 양쪽 끝(기단혈이라고도 함) 발톱아래 약 2-3mm정도 부분을 바늘로 따주고 쭈욱 피를 내고 2-3일 이면 기(氣)허약자도 낫게 되니 혹시 여러분중에 이러한 병을 앓게 되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5. 목이 너무아파 침삼키기가 곤란하면 토종꿀을 구하여서 떠운물에 타서 가정용 맥주컵으로 한잔 마시면 그 다음날 아픈 증상이 없어진다.
♣ 감기에 걸리면
1. 물을 많이 마신다. (음양탕)
감기에 걸리면 우선 음양탕을 많이 먹이세요. 이건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겨울철 건조할 때, 물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감기에 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거든요. 저희도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몸만 찌부둥 해도 물을 마십니다. 목이 컬컬해도 물을 마시고 뒷목이 뻣뻣해도 일단 물부터 마시지요.
꼭 음양탕으로.... 그러면 사소한 문제는 그냥 해결되어 버립니다. 초기 감기 같은 것은 음양탕 몇 컵에 그냥 지나가 버리기도 하구요. 또, 생강에 대추,감초를 넣어서 끓여 보리차 대신 마시면 감기가 예방이 된다는 ‘돌파리’님의 가족비방도 참고 해 주십시오.
[음양탕 마시는법]
1). 컵에 끓는 뜨거운 물을 먼저 붓는다.
2). 얼음처럼 찬 물을 나중에 부어서 마시기에 적당한 온도로 맞춘다.
3). 마시기 좋게 여름에는 미지근하게, 겨울에는 따끈하게 맞추어 마시면 됩니다.
2. 두드린다
감기는 들어가는 문과 고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감기가 들어가는 문을 풍문(風門)이라 하고 감기가 고여 있는 못은 풍지(風池)라 합니다. 감기가 막 시작될 때는 풍문을 두드리거나 눌러보면 엄청나게 아픕니다. 감기에 걸려서 며칠 지났으면 이 풍지라는 곳이 또 엄청나게 아프구요.
아프다는 것은 ‘병이 거기에 있다’는 뜻이라 했습니다. 그 두곳을 계속 두드려 주면 웬만한 정도의 감기는 그냥 나가 버립니다. 풍문과 풍지 외에 어깨도 함께 두드려 주면 더 좋습니다.
손으로 지압을 해도 좋지만 오랜 시간 지압을 하면 너무 힘이 빠지니까 효자손 지압기(흔히 팡팡이) 같은 걸로 두드리면 힘도 덜 들고, 자신이 두드릴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3. 부항을 붙인다
감기일 때는 [복통/체했을 때] 처럼 [거궐], [중완], [천추] 및 [단전]에 부항을 시술하면 되는데, 더 효과가 있는 방법은 발기요법으로 전체시술을 등과 복부에 하는 것입니다. 귀찮다 마시고 매일 시술하게되면 웬만 한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예방까지 확실합니다.
♣ 감 기
1. 좋은식품
매실. 유자. 삼백초. 말오줌나무. 범의귀. 오징어. 파. 메밀. 밀감
2. 증상
대표적인 전신병(全身病) 의 하나인데 우선 코가 근지러워지며 목이 아프든가 붓는다. 증상이 진행되면 열이나고 머리가 아프며 기침이나고 몸이 나른해진다. 대개는 온몸의 근육이 아파지게 마련이다.
3. 치료
* 오매(烏梅) 2개를 태워 가루를 내어 같은양의 생강즙을 붓고 약간의 간장을 넣은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한번에 마시고 잠을 자고나면 땀이 쭉 나면서 감기가 낫게된다
* 초 1잔(작은잔) 가량에 설탕을 조금넣고 끓는물을 부어 한번에 마신다
* 유자를 껍질채로 즙을 내어 설탕을 조금넣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신다
* 달걀술을 만들어 마시면 유효하다. 달걀 노른자위 1개를 작은냄비에 넣고 설탕 약간을 가미하고 청주 1컵을 서서히 부은다음 냄비를 끓는물에 담고 잘 젓는다
* 뜨끈뜨끈한 콩나물국이나 칼국수, 또는 우동에 고춧가루를 넣고 땀을 흘리면서 먹고나면 가벼운 감기는 즉시 낫는다
* 말린감국꽃(노란꽃이좋다) 10g가량을 물로 달여 마신다 (꽃이 없을 때는 뿌리를 쓴다)
* 말린 삼백초잎 한줌가량을 물로 달여 따뜻할 때 마신다. 삼백초 잎으로 낸 즙에 새앙즙과 설탕을 넣어 마신다
* 말린 과리나무 뿌리 8~15g가량을 달여 마시면 열이 내리는 효과가 있다
* 말오줌나무 꽃을 늘에 말려 달여 마시면 발한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 말린 범의귀 잎 20g을 달여 마시면 유효하다
* 오징어를 잘게 찢어 잘게 썰은 파와 함께 끓는 물에 넣어 그탕을 마시면 유효하다
* 붉은 겉메밀 2돈중에 흰 파뿌리 3개를 넣고 달여 마신다음 땀을 내면 유효하다
* 흰 파뿌리7-8개에 검은콩 3숟갈을 넣고 달여 마시면 유효하다
* 전피(귤껍질 말린 것) 5-10g을 약간의 흑 설탕과 함께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은다음 찻잔 뚜껑을 10분정도 덮어 두었다가 한번에 마신다
♣ 감기에 좋은 차와 음식
[인동덩굴차]
한 주먹 정도를 보리차와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된다. 아이들의 감기를 예방하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사용된다.
[금은화]
8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열을 내리고 피부가 안 좋을 때나 독감에 자주 사용된다.
[배, 꿀, 도라지즙]
잘 익은 배의 껍질을 깎고 속을 파낸 후 잘게 썬 도라지와 꿀을 채운다. 준비된 재료를 중탕 그릇에 넣고 약한 불로 한 시간 정도 달인다. 티스푼으로 한 두 스푼씩 여러 차례 나누어 먹는다.
[박하]
8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발열 또는 고열, 다한,코막힘, 누린콧물, 인두통, 기침, 가래로 생긴 감기나 목앓이에 쓰며 1~2세 유아에게 바람직하다.
[형개]
6~8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1~2세 유아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칡뿌리]
10~20g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2~3세 유아에게 적당하며 풍열로 생긴 감기에 좋다. 파뿌리, 차조기잎: 파뿌리 3개, 차조기잎3g을 한 단위로 하여 하루 3번 물에 달여 먹는다. 2~3세 유아의 일반 감기에 쓴다.
[살구씨]
20알(더운 물에 달여서 껍질과 끝을 버린 다음 닦은 것)을 푹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3세 이하 유아가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차오는 증상에 효과적이다.
[우엉]
폐를 튼튼하게 한다. 투통이 있거나 열이 있는 기침, 목이 붓거나 아픈 경우에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서 건더기는 없애고 그 즙을 1:1정도 물과 섞어서 먹는다. 소아가 먹기를꺼린다면 약간의 설탕과 꿀을 가미한다.
※ ‘오한이 드는 감기에는 차조기가 좋습니다’
차조기 말린 잎을 한줌 넣고 차처럼 끓여 마시고 땀을 내면 대부분의 감기는 곧 떨어집니다. 이것은 재채기가 심하고 가래가 끼며 콧물이 많이 나오는 어린이 감기에도 잘 듣습니다. 한잔 마시고 땀을 내세요.
※ ‘무꿀절임으로 기침, 가래를 예방하세요’
무는 섬유질도 많고 소화효소가 듬뿍 들어 있어 소화력이 약한 분들에게도 참 좋은 음식이죠. 비타민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십시오. 맑은즙이 우러나면 숟갈로떠서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기침,가래도 쉽게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줍니다.
♣ 감기에 좋은 음식
[호두죽]
주치증 : 콩팥의 기운이 허약하여 숨이 차고 기침이 오래가는 중상, 소변이 잦은 중상, 야뇨증, 허리와 무릎이 약한 증상, 변비증
재료: 호두 과육 10g, 멥쌀 40-50g
효과 : 콩팥을 보강하고 살을 윤택하게 하며, 숨찬 기침과 변비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 호두 과육의 껍질을 잘 벗겨서 빻은 다음 멥쌀과 함께 죽을 쑨다.
먹는 법 : 하루 2-3번, 따뜻하게 먹는다.
주의: 가래가 많고 몸이 뜨거운 어린이는 삼간다. 기침에 직접적벅으로 작용하기보다는 원기와 신장의 기운을 강화하여 기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초기 기침에는 활용하지 않는다.
[파뿌리죽]
주치증: 어린이 초기 감기 중상으로 발열, 오한, 두통, 코막힘, 복통, 설사등
재료: 조선파의 흰 뿌리 부분 5개, 멥쌀 40-50g
효과 : 초기 감기를 쫓는다.
만드는 법: 파의 흰 뿌리를 씻은 다음 잘 찧어두었다가 멥쌀죽이 되면 거기에 넣고 죽을 쑤어 완성한다.
먹는 법 : 하루 3번, 공복에 따뜻하게 먹는다.
주의 : 파뿌리죽을 먹은 다음에는 찬바람을 쐬지 말고 따뜻하게 누워 땀을 낸다. 평소 땀이많은 아이는 피한다.
[은행죽]
주치증: 소아 기관지 천식, 급만성 기관지염, 기침, 가래 야뇨증
재료: 은행 6-8, 멥쌀 40-50g
효과: 폐기를 수렴시키고 기침을 멎게 하며 천식을 가리앉히고 오줌싸개를 치료한다.
만드는 법: 은행의 겉껍질과 속껍질을 벗기고 찧은 후 충분한 물을 부어 멥쌀과 함께 묽게 끓인다.
먹는 법: 하루 2번, 아침 저녁 공복에 따끈하게 마신다.
주의 : 열이 심한 경우와 가래가 목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는 피한다. 2주일 이상 복용을 삼간다.
[생강죽]
주치증: 어린이 감기의 오한,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중상, 메스껍고 구토가 잦은 증상
재료:생강 10-15g, 멥쌀40-50g, 엿 적당량
효과: 초기 감기에 좋다. 가래를 삭이고 구토를 멎게 한다.
만드는 법: 생강 껍질을 잘 벗겨서 젖은 창호지로 7겹 싸고 다시 은박지로 겉을 싸서 불에 굽는다. 그런 다음 아주 잘게 썰어 멥쌀과 함께 죽을 쑨다. 또는 잘게 썬 생강과 쌀을 넣고 처음부터 죽을 쑤어도 된다. 엿 대신 흑설탕을 알맞게 가미해도 좋다.
먹는 법: 하루 2-3번, 공복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주의: 단기간 사용한다. 생강은 열이 있고 건조한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평소 땀과 열이 많은 사람이나 출혈, 급성복통 등의 증상에는 삼가도록 한다.
[배죽]
주치증: 목이 자주 마르면서 물을 자꾸 들이키는 증상, 열이 나는 기침과 가래가 끓는 기침, 노랗고 끈끈한 담이 있는 기침 몸이 뜨거운 아이들의 변비,소아 감질
재료: 배 3-5개, 멥쌀 30-40g
효과: 진액을 생성하며 수분을 보충해준다. 또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한다.
만드는 법: 배를 잘게 썰어 먼저 물에 달인 다음, 즙이 우러나오면 찌꺼기를 제거하여 미리 물에 불려둔 쌀을 넣고 다시 죽을 쑨다.
먹는 법: 하루 3번, 식사 전 공복에 들거나 목이 마를 때마다 마신다.
주의 : 거품똥을 누고 변이 무르거나 설사가 잦은 아이는 삼간다. 허약하고 몸이 냉한 아이도 피한다.
[귤피죽]
주치증: 어린이 감기, 기침, 가래, 소화불량증
재료 : 말린 귤껍질 6-8g, 멥쌀 40-50g
효과 : 감기를 쫓고 가래를 삭여 기침을 멎게 한다.
만드는 법: 귤껍질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즙을 걸러 준비하고 있다가 멥쌀죽이 끓어오르면 귤껍질 달인 탕액을 붓고 다시 한 번 끓어오르게 하여 죽을 완성한다. 귤껍질에 생강 3-4g을 같이 넣고 죽을 쑤면 더 효과가 좋다.
먹는 법 : 하루 3-4번, 따끈하게 먹는다.
주의 : 열이 심한 독감에는 피한다.
♣ 직접 만드는 감기약
기침을 심하게 하는 아이에게 뭔가 약이 될 만한 것을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기침약 몇 가지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민간요법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써 봅니다. 한 번 해 보면 약국에서 지어 먹이는 기침약보다 훨씬 빨리 기침이 나을 것입니다. 부작용은 없고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1. 배(梨)속에 꿀 넣어 달이기
① 적당한 크기의 배를 깨끗이 씻는다.
② 꼭지 부분을 뚜껑처럼 잘라 낸다.
③ 숟가락으로 씨 부분을 돌려 파낸다.
④ 파낸 부분을 7할 쯤 꿀로 채운다.
⑤ 잘라 놓은 뚜껑을 덮는다.
⑥ 배가 통째로 들어가고도 공간이 넉넉히 남는 그릇에 담는다.
⑦ 그릇이 들어갈 만한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는다(배가 담긴 그릇에 물이 넘어 들어가면 안 된다).
⑧ 냄비 뚜껑을 덮고 할 수 있는 가장 약한 불에 올려놓고 두 시간쯤 중탕을 한다(냄비에 물이 다 졸이면 안되니 가끔 살펴본다).
⑨ 다 되면 젓가락으로 찔러 봤을 때 물렁물렁 하다. 그릇에 고여 나온 물과 배속에 남아있는 물을 합친다. 배는 꼭 짜서 역시 물을 합치고 그 물을 먹인다(아주 어린 아기라면 한번에 두 숟가락 정도, 주현이 같은 아이는 반 컵 정도, 더 큰 아이라면 ⅔컵 혹은 한 컵을 한꺼번에 먹을 수도 있다).
⑩ 배를 달인 물을 먹이고 이불을 푹 덮고 땀을 내어 주면 아주 효과가 좋다.
⑪ 아이의 나이와 덩치에 따라 적당히 나누어 먹이면 된다. 용법과 용량을 병원의 약처럼 까다롭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2. 콩나물 줄기로 만들기
① 깨끗하게 길러진 콩나물을 구한다.
② 콩나물의 머리와 뿌리를 잘라내고 몸통만 쓴다.
③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다.
④ 적당한 그릇에 담고 콩나물 위에 꿀을 몇 숟가락 뿌린다.
⑤ 그 다음은 아주 약한 불에 배를 중탕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중탕한다.
⑥ 다 되면 콩나물 줄기가 수분이 다 빠져서 실타래처럼 가늘어진다.
⑦ 물을 꼭 짜서 먹이고 땀을 내게 한다.
⑧ 배보다 맛이 없고 비용이 적게 들지만 효과는 역시 좋다.
3. 무로 만들기
① 무를 깨끗이 씻어서 숟가락으로 무 살을 긁어 그릇에 담는다.
② 콩나물에서처럼 꿀을 뿌리고 중탕을 한다.
③ 같은 방법으로 먹인다.
④ 무로 만들면 약간 매운맛이 나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제일 못하다. 그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
♣ ‘감기’ 내 손으로 고친다.
요즘 병원마다 감기 환자로 북새통이다. 1년 내내 감기가 떨어지지 않고 유행하는 모든 유형의 감기를 앓는 환자도 있다. 감기는 병원균이 상기도에 침범해 일으키는 호흡기질환이다. 서양의학에서 감기를 ‘상기도감염증’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체력이 떨어지고 피부근육도 치밀하지 못할 때 차갑고 나쁜 기운이 피부의 숨구멍을 통해 체내에 침입하여 감기를 일으킨다고 보며, 이를 차가운 바람에 손상되어 발생한 병이란 뜻으로 상풍(傷風)이라고 부른다.
한의사들은 한의학적으로 볼 때 인체의 면역기능은 피부 숨구멍(기표·肌表)의 상태가 충실한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설명한다. 기표가 건강하면 외사(外邪),즉 찬바람 등 외부의 나쁜 기운이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한방에서 피부는 ‘폐주피모’(肺主皮毛)라고 하여 폐가 관장하는 것으로 돼 있다. 때문에 피부건강을 돌보기 위해선 주인 되는 폐의 기운을 북돋워줘야 한다는 뜻이다. 폐기를 돋워주는 약물 중 흔히 알려진 약재는 황기가 가장 대표적이다.
그래서 소아의 감기 예방을 위한 가을철 보약에는 황기가 단골로 들어간다. 한의학에서는 감기의 원인을 나쁜 기운의 침입으로 보기 때문에 통과하는 부위와 인체에 침입하여 첫번째로 모이는 집결장소도 정해져 있다고 본다.
대개의 감기는 우리 몸 뒷면에 분포하는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이란 경혈을 통하여 인체에 들어오게 되는데, 특히 감기를 일으키는 풍사(風邪)는 견갑골 사이에 위치하는 풍문혈(風門穴)로 침입한 후 뒷목 부위의 풍지혈(風池穴)에 집결하게 된다.
그러므로 오싹오싹 한기가 들며 뒷목이 뻣뻣한 감기의 초기 증상을 느낄 때에는 풍문혈과 풍지혈을 마사지해주거나, 따뜻한 물주머니로 찜질을 하면 쉽게 회복될 수 있다는 것.
급할 땐 헤어 드라이어로 뒷목 부위에 따뜻한 바람을 쐬어도 감기를 빨리 물리치는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 파뿌리와 메주 생강 등 자연식품을 이용, 초기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고열에 시달릴 때 쓰면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1. 파뿌리와 메주 생강을 재료로 준비한다.
2. 생강을 5조각으로 어슷하게 썬다.
3. 줄기부분을 잘라낸 파뿌리(흰 밑둥치)와 메주 한 움큼, 생강 조각 5개를 물 8백㏄들이 주전자 / 약탕기에 넣고 달인다.
4. 끓기 시작하면 불의 세기를 반쯤 낮춰 30분 정도 더 달인다.
5. 약물을 짜서 따뜻할 때 먹고 땀을 푹 낸다.
♣ 기침이 심할 때
1. 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
막 감기가 시작하려고 할 때 충분한 수분의 보충으로 대부분 감기 증세가 사라져 버리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기침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밤새 수분이 배출만 되고 공급이 안 되어서 그런 것 같더군요. 그럴 때는 일어나자마자 음양탕을 따뜻하게 해서 한 컵 마시게 하세요.
그러면 심한 기침이 아닌 경우 그냥 가라앉는답니다. 학교에 가는 학생이나 유치원에 가는 어린아이들의 손에 물병을 들려서 보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물을 많이 마실 수 있게 해 달라고 건의하고 싶습니다.
2. 부항을 붙인다
목뼈가 끝나고 등뼈가 시작되는 곳에 톡 튀어나온 뼈가 만져지나요? 이곳이 대추(大椎)라고 부르는 뼈입니다. 먼저 그 곳에 부항을 한 개 붙입니다. 그 아래 부분 등뼈 양 쪽 옆에 보면 풍문(風門)과 폐유(肺兪)라는 곳이 있습니다.
풍문과 폐유를 부항 한 컵에 들어가게 양쪽 두 개를 붙여 주세요. 그러면 삼각형 모양이 되겠지요? 부항이 제대로 붙어 있나 확인하면서 5~10분 정도(성인은 15~20분 정도) 붙여 두었다가 뗍니다(증세에 따라 시간은 적당히 가감해도 되구요). 그 다음 천정을 보도록 반듯하게 눕힙니다.
어깨 앞 쇄골 아래쪽에 손끝을 대고 바깥쪽으로 밀고 나가면 쇄골 끝 부분에 이르러 움푹 들어간 곳이 나타납니다. 이 곳에서 바로 아래 1치(약 3㎝ 정도이나 어린 아이들은 3㎝가 덜 된다.) 되는 곳이 중부라고 부르는 폐의 모혈입니다.양쪽 어깨 아래에 부항 두 개를 붙여 주세요.
다음 목 부분이 끝나고 가슴이 시작되는 경계쯤에 튀어나온 뼈가 있습니다. 그 뼈 바로 아래 가운데에 하나, 그리고 양쪽 옆에 두개의 부항을 붙입니다. 역시 뒤쪽 편처럼 5~10분쯤 붙여둡니다. 부항은 하루 한 번 붙 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3. 지압을 해 주자
우리 몸은 아픈 곳을 문질러도 치료가 되고 두드려도 치료가 됩니다. 찔러도 되고 비벼도 되고 정식으로 지 압을 해도 치료가 되지요. 그리고 이 지압치료법이 또 엄청난 치료효과가 있다는 걸 아이를 치료해주는 엄마 들은 금방 알게됩니다.
아이의 몸에 직접 손을 대고 하는 이 지압은 엄마의 건강한 기(氣)가 아픈 아이의 몸으로 옮겨지면서 설명 하기 힘든 굉장한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혹시 힘이 달리면 아이 아빠에게 도움을 청해도 좋겠네요. 먼저, 감기를 치료할 때처럼 목 위쪽 뒷머리 부분 의 풍지를 지압합니다.
아이가 팡팡이로 두드려도 참을 정도이면 팡팡이로 살짝살짝 두드리고, 그렇지 않으 면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시계 방향으로 다섯 번 눌러 돌렸다가 떼기를 반복합니다. 몹시 아파할 테니까 처음에는 약하게 시작했다가 참을 수 있으면 조금씩 세게 합니다.
♣ 열이 날 때
1. 열이 날 때도 물 마시는 것이 최고
열이 심하면 끓여서 식힌 둥글레 차(우리 집에서는 보리차 대신에 둥글레와 치커리를 넣어 끓인 물을 먹고 있습니다)를 음양탕 방식으로해서 자주 마시게 해 주세요. 열이 나서 몸 속의 수분이 다량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 마시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의 양이 증가하고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몸 속의 나쁜 독소들을 몸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병이 빨리 낫게 됩 니다. 그렇지 않아도 열이 심한 아이는 물을 자주 찾게 되지요.
2. 온 몸을 지압한다
지압을 하는 순서는 일단 감기니까 뒷머리의 풍지부터 지압을 하고 또 어깨 위도 지압을 합니다. 지압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눌러서 돌리거나 주물러 주면 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고 속으로 수를 세면서 시계 방향으로 눌러서 돌렸다가 다섯 이후에 손을 떼고 잠시 쉽니다. 이것을 반복하면 되지요.
풍지와 어깨가 끝났으면 이번에는 팔을 해 줍니다. 팔은 아이들 자고 일어났을 때 ‘쑥쑥 커라…’ 하면서 위에서 아래로 훑어 내린 경험이 있으실텐데, 그런 방식으로 천천히 정성스럽게 여러 차례 해 줍니다. 팔 뿐만 아니고 손도 중요한 지압 장소니까 고루고루 손톱까지 만져주세요.
다음은 배를 해 주는데 감기가 심하면 아이들은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위(胃)에 열이 차서 위(胃)가 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음식도 먹기 힘들지요. 명치 아래 배 위쪽에서부터 아이들의 생식기 바로 위까지 이제 야말로 ‘엄마 손은 약손이야’를 합니다.
처음에는 슬슬 시계 방향으로 쓰다듬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강도를 높이고 손끝에 힘을 주어 정성스럽게 해 주세요. 배꼽 주위에 도넛처럼 뭉쳐 있는 것도 풀어 줍니다. 배 지압이 끝났으면 이번에는 아이를 엎드리게 해 놓고 등뼈를 손바닥으로 천천히 쓸어내려 주세요.
목 바로 아래쪽의 등뼈와 가운데쯤의 등뼈를 만지면 특별히 아파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아파하는 곳에 병이 들어있다고 했으니 그 곳은 더욱 정성스럽게 눌러 돌리기를 해서 풀어 주세요.
등뼈에는 우리몸의 모든 장기와 관련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압을 하면 효과가 크다 등뼈를 지압 하다보면 특별히 튀어나와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으로 인해 해당되는 곳의 등뼈가 원래의 위치를 이탈한 것이니, 그것을 지압해서 밀어 넣어주면 병이 낫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몸이 아픈 사람의 등뼈를 만져보면 튀어나온 부분과 움푹 꺼진부분이 있고, 건강해 진 후에 다시 만져보면 척추의 요철이 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것도 질병치료의 중요한 한가지 방법이 아 닌가 합니다. 처음부터 세게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항상 강조 하지만 처음에는 약하고 부드럽게 시작해 야하고, 점점 세게 해서 강도를 높여가야 합니다. 등뼈 지압이 끝났으면 다음은 다리를 지압해 줍니다. 팔을 지압 할 때처럼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주물러 내려옵니다.
우리 몸의 6장(臟) 6부(腑) 중에서 3장 3부는 팔을, 3장 3부는 다리를 통과합니다. 그러니 팔과 다리의 지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자고 일어난 아이의 팔, 다리를 주무르면서 쑥쑥이를 해 주시 던 우리네 할머니와 어머니의 지혜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 감기는 1백명 중 90명은 일년에 한번은 걸리는 흔한 질병이며,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다.
1) 감기예방에 식초 냄새 쏘이기 권장(북한)
북한의 당기관지 노동신문 최근호는 겨울철 감기예방과 관련한 소개기사에서 ‘감기를 예방하는데서 좋은 것은 식초 냄새 쏘이기’라고 지적하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번에 15-20분정도씩 방안에 식초냄새를 쏘이면 방안의 병균을 죽일 수 있으므로 건강관리에 이롭다’고 주장한 것으로 내외통신이 보도하였다.
이 신문은 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찬물로 얼굴을 씻고 더운물로 발을 씻으며 소금물로 입가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한편 북한은 감기치료를 위한 민간요법으로서 마늘을 한번에 2-3g씩 하루에 2-4회 먹거나 파의 밑부분 60g과 생강 10g을 함께 넣고 찧어 물에 풀어 넣은 후 그 김을 입과 코로 쏘이는 방법을 사용하도록 권장
2) 유자차
유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피부에 좋으며 감기의 특효약이다. 과음한 다음날 먹으면 알코올 해독작용도 한다. 빛깔이 곱고 겉모양이 깨끗한 유자를 골라 잘 씻은후 5mm두께로 썰어 켜켜로 설탕을 넣어 재워 놓았다가 물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3) 기침
감기 백일해 폐결핵 등에 걸렸을 때 나오는 기침에 연근즙이 좋고, 진해 거담 목이 아플 경우에는 무를 갈아 생강즙을 조금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그리고 기침에는 들깨가 좋다. 들깨는 영양도 좋고 폐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또 장운동을 도와 배변을 쉽게 하는 효과도 있다. 만드는 법은 들깨를 분쇄기에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든뒤, 물 1컵에 들깨가루 1티스푼 정도를 넣어 잘 젓는다. 꿀이나 소금을 넣어 따뜻할 때 마시게 한다.
4) 감기증상때 콩나물국이나 북어국을 고춧가루를 풀어 먹고 땀을 낸다.
5) 자연치료로 감기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노폐물의 양을 줄여서 피를 맑게 만든다. 즉, 관장을 하여 대장청소를 하거나. 음식을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금하고 채식위주로 한다.
* 감기의 식이요법
식이요법의 기본수칙 - 감기가 심하면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면서 영양공급을 해야 한다.
1)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 감기에 걸리면 체온이 상승하는 만큼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므로, 입에 맞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충분히 보충하도록 한다.
2)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들 영양소의 공급이 필요하다. 열이 날 때는 간장의 글리코겐이 에너지원으로 소모되고, 단백질, 지방이 분해되며, 비타민 (A, B1, C), 나트륨등의 소비량도 늘어나므로 이들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
3) 감기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유동식, 미음식을 주어, 영양분을 적극 공급 해 주도록 한다.
4) 열이나 설사가 있으면, 수분과 미네랄을 다량 섭취해야 한다. 탈수증상과 전해질의 불균형을 막고, 목이 마른 것에 대비하기 위함. 특히, 냉수는 몸의 내부와 외부를 차게 식혀주어 빨리 열을 내리게 도와줌.
유아의 경우는 우유도 평소 농도의 3/2 로 엷게 해서 충분히 준다. 감기환자가 물을 마실 수 없을 때는 병원에서 정맥내 수분보급(수액주사제)을 받도록 한다. 어린이의 경우, 수액제 주사로 열을 급속히 내릴 수도 있음.
5) 열이 있을 때는 비타민 B1, C 외에 당분을 공급해 주면 효과가 있다.
6) 음식은 수분이 많고 따뜻한 것을 섭취한다. 특히, 기침, 담이 있을 때 많이 섭취한다.
7) 체력소모가 심한 경우는 음식물 외에 5% 포도당에 아미노산 제제와 비타민 B1, C, 칼륨등을 함유한 영양주사를 맞도록 한다.
8)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열이 있으면 위장작용이 약해지며 때로는 소화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설사나 구토를 일으키기 때문에 설사를 유도하는 지방식품을 피한다.
9) 한밤중에 열이 나는데, 해열제를 구할 수 없는 경우 얼음주머니를 겨드랑이나 목, 사타구니등에 얹어서 해열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음주머니를 동맥이 피부표면 가까이에 있는 세부위 중 한 부위에 얹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마에 얹는 것은 효과가 미미하다.
10) 열이 내려가고 증상이 좋아지면 식욕에 따라 열량이 높은 식사를 한다.
11) 감기예방식. 비타민 B1 이 부족하면 피로가 쉽게 와서 곧 감기에 걸리므로 비타민 B1 이 풍부한 식품을 먹도록 한다. 비타민 C 는 하루 60mg이 기준량인데 3-4배를 섭취함이 좋다. 녹황색채소, 과일(감귤류)를 매일 먹는다. 식물성기름을 사용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식초를 첨가한 음식을 하루에 한번씩 먹는다.
12) 감기를 예방하려면. 외출에서 돌아오면 물로 입안을 씻어준다. 가족중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유아를 격리 시킨다. 평소, 몸의 저항력을 길러 두는 것이 필요하다.
마스크는 감기예방은 되지 않지만, 이미 감기에 걸린 사람이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잠잘때에는 반드시 잠옷으로 갈아입으며, 건포마찰을 하는 것도 효과 있다. 감기 유행시에는 영양공급과, 충분한 휴식,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증상이 심할때의 유동식, 미음식
우유, 유산균음료, 아이스크림, 쥬스, 난황을 녹인 된장국, 계란, 스프, 우동, 과즙
열이나 설사, 목이 마를때
차, 쥬스, 스프, 스포츠음료
감기에 섭취하면 좋은 식품
마늘 : 생마늘을 갈아서, 간장에 담가 먹는 방법도 있다.
양파, 생강 : 익히거나, 스프에 넣어서 먹거나 미음에 넣어 먹는다.
귤 : 짜서 뜨거운 물을 붓고,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표고버섯, 감 : 말린 표고버섯과 말린 감을 가늘게 썰어서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당질식품 : 쥬스, 벌꿀, 잼, 설탕, 유산균음료
감기예방식품
간. 비타민 A 의 모체인 카로틴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에 큰 역활을 한다. 어패류, 콩, 치즈, 계란
[주식]
밥, 빵, 면=> 보통으로 섭취 고기, 어패류, 계란=> 많이 섭취 육류, 야채, 감자, 호박, 버섯, 해조=> 보통으로 섭취 녹황색채소=> 많이 섭취
[부식]
과일, 우유=> 많이 섭취 과자, 술, 탄산음료=> 보통으로 섭취
[기타]
설탕, 향신료=> 많이 섭취 기름, 소금, 간장, 된장, 식초=> 보통으로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