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에 땅콩의 뿌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산업적 이용이 어려웠던 기능성물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싹나물이 개발
○ 싹나물로 키우면 항산화 및 암 예방 물질로 알려진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포도주에 비해서 100배 이상 증가
-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호장근(虎杖根), 오디, 땅콩 등에 들어 있으며, 특히 포도주에 많다고 알려진 식.의약품의 소재
- 최근 싹나물의 크기와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이 균일한 상품을 연중 생산하기 위한 품종 및 재배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
* 기존 싹나물에 비해서 외관 특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수량성이 8.2배에 달하는 우수 품종 ‘조광’을 개발(농촌진흥청)
○ 콩나물에 많고 숙취해소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의 함량도 콩나물에 비해 약 8배까지 높다고 보고
- 아스파라긴산은 질소대사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단백질의 합성을 돕기 때문에 간 기능 강화에 도움
* 기존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은 100g당 88㎎가 들어있는데 비해 땅콩 싹나물에는 718㎎이 함유(신아B&F 홈페이지)
○ 싹나물은 데친 다음 무쳐 먹거나, 싹나물 1㎏을 3ℓ정도 물에 달여 차처럼 마시거나, 제철과일과 섞어 갈아 마시면 좋음
우리나라에는 땅콩 싹나물 전문 기업들이 있다?!
▷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땅콩 싹나물의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이를 산업화한 ㈜신아B&F, 베라원 등 전문기업이 탄생
- 땅콩 새싹뿐만 아니라 새싹 건채, 새싹 분말 그리고 발아 땅콩 등이 상품화
- 땅콩에 있는 유용성분을 추출해 기능성원료, 건강보조 식품 으로도 개발.판매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