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의 자급율 향상을 위한 논 생산기반 조성 및 재배기술 개발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특산단지 확대가 필요
○ 수확 후 콩의 일관처리를 위해 건조, 정선, 선별이 가능한 콩 종합유통처리시설(SPC)에 대한 지원이 시급
○ 특수콩 품종이나 특색 있는 토종자원들은 품목별 생산단체나 지자체 등에「전용 실시권」부여 및 지원정책이 요구
- 차별화된 국산콩 생산과 식품가공이 연계된 Soybelt 조성 및 지역 특산브랜드 경영체를 적극 지원
○ 두부, 장류 등 콩 전통음식을 전통 문화와 결부된 상품으로 개발하고 음식관광, 체험 등과 연계시킨 문화 마케팅도 필요
□ 콩 원산지 위상 및 국격 제고를 위해 콩의 기술과 식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국가적 전략이 필요
○ 된장, 간장, 청국장, 콩나물 등 전통식품의 세계진출을 위한 가공기술의 표준화 및 과학화가 시급
- 초콜릿콩, 에너지바 등과 같은 트렌드와 서양인들의 입맛에 어울리는 식품 소재 및 아이디어 상품 개발을 지원
○ 국내 콩 자원, 재배기술, 콩식품 등을 소개하고 전 세계 콩산업 발전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적 협력연구기반을 조성
- 저개발국에 대한 콩 재배 및 가공기술을 전수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콩 전문가 교육훈련 등 인재양성도 지원
* 아시아·아프리카 저개발국에 기술과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AFACI사업(인도네시아) 및 KOPIA(미얀마)사업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