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 추억 속의 방앗간이 청년의 아이디어와 만나면?
○ 서울 시내 한복판에 옛 방앗간의 이름을 따서 현대적인 참기름 유통을 하는 청년의 등장
- 참기름 맛이 좋아야 시장이 살아난다고 생각해 직접 기름집을 운영하며 전국에서 직접 선별한 참기름을 유통, 판매 중
- 참기름의 맛을 구별할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참기름 집을 운영한다고 하며 자신을 ‘참기름 소믈리에’라고 소개
○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가져온 참기름을 판매하는 편집숍의 형태
- 각 지역의 장인들이 짜낸 참기름이라 지역만의 색과 향 등 각각의 개성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임
- 각 병마다 참깨 원산지, 참기름을 직접 짠 장인의 이름, 유통기한을 표기하여 판매
○ 동네 사랑방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방앗간’이라는 독특한 문화에 까페 메뉴를 결합하여 참깨 라떼, 참깨 아이스크림 등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