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음주문화는 '향음주례'와 ‘군음문화’
○ 향음주례에서는 개인적인 겸양과 미덕을 표현하는 예절
○ 군음문화는 집단적으로 자유롭고 호탕한 음주문화
○ 전통혼례의 합근례(合巹禮)는 부부로서의 인연과 화합을 의미함
○ 우리의 약주와 비슷한 ‘황주’가 있으며 장기간 숙성시켜 음용함
○ 대중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술은 증류주인 ‘백주’임
○ 생선요리의 머리는 모인 사람들 중 가장 윗사람 쪽으로 향하게 놓음
○ 상석에 앉은 손님은 ‘어두주’라 하여 먼저 한 잔을 비움
○ 첫 잔은 완전히 잔을 비우고 상대방에게 술을 따라줌
○ 상대방의 잔에 술이 조금 남아 있을 때 일반적으로 첨잔함
○ 상대방이 술을 못 마시면 술을 억지로 권하지 않음
○ 잔에 술이 가득 찬 상태로 그냥 두면 더 이상 못 마신다는 표시임
○ 술을 상하관계 구분 없이 마시는 것을 ‘무례강(부레이코오)’라고 함
○ 술값은 기본적으로 참석한 사람의 수대로 나누어서 계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