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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옆 부지에 조성된 충암 묘소 일원과 저택이 있다. 종가로 가는 길 역시 봄의 절정이다.
충암 김정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조광조와 더불어 왕도정치를 통한 개혁을 강조한 사람의 핵심,
기묘사화에 연루돼 유배 후 36세에 사사된 만고의 충신이다.
사후 6년뒤 복관되고 영의정까지 추정된 충암과 부인 은진 송씨의 삶은 후손들의 자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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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제목 |
보기 |
1 |
의정부시 장암동, 박씨 서계 종가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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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종가의 뜨끈뜨근한 전통 두부 만들기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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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반남 박씨 종가의 두부와 보쌈김치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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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용이 되어 돌아온 곳, 회룡사와 절 음식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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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경상북도 기념물 제112호, 의성 길씨 학봉종택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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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궁중연회나 일반 민가의 잔치 음식, 족편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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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태백산맥의 끝자락, 안동 하회마을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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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안동의 상징 하회탈과 하회동 탈박물관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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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중요민속문화재 제195호, 예안 이씨 참판댁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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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귀한 술, 고두밥을 이용한 연엽주 만들기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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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연잎의 향이 더해진 수육의 맛은?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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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예안 이씨 참판댁의 주안상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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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사적 제167호, 해남 윤씨 종택 녹우당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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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감을 가마솥에 푹 고아 만든 감단자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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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비자열매로 만드는 녹우당의 내림음식 비자강정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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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해남 윤씨 녹우당의 다과상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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