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주류의 제조방법에 따른 분류
♣ 주세법에 따른 주류의 종류 (11종)
종 류 | 내 용 |
과실주 |
• 과실(과실즙 포함) 또는 과실 및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술덧율 여과, 제성한 것 • 과실율 주원료로 하여 당과 물올 첨가하여 발효시킨 술덧율 여과, 제성한 것 등 |
일반증류주 |
• 전분 또는 당분이 함유된 물료률 원료로 하여 발효시켜 증류한 것 (소주, 위스키, 브랜디 등율 제외한 것) 리 큐르 |
리큐르 |
• 전분 또는 당분이 함유된 물료률 원료로 하여 발효시켜 증류한 주류에 과실, 인삼 등율 우려내거나 추출액올 첨가한 것 등 기타 주류 |
기타 주류 |
• 쌀 및 입국에 주정 또는 소주틀 첨가하여 여과한 것 • 발효의 방법에 의하여 만든 주류와 증류의 방법에 의하여 만든 주류률 섞은 것 등 |
♣ 민속주 종류 (1)
종 류 | 양 조 방 법 |
약주류 |
밀올 이용한 누룩에 쌀, 잡쌀 등과 함께 발효시킴 |
가향주류 |
독특한 향율 주기 위해 꽃, 식콜 잎 등율 넣어 빚온 약주류. 가향주에는 일반 처방에 가향 재료暑 넣어서 함께 빚는 것과 이미 안들어진 곡주에 가향 재료를 가하는 법이 있다. |
속성주류 |
빠른 시일 안에 빚어내는 술듈울 뜻한다. 대부분 7~10일. 손쉽게 빚는 것이므로 일반 가정이나 대중과 친근한 술이다. 따라서 맑온 술보다는 탁한 술이 많다. |
탁주류 |
이들온 탁주 또는 재주(線酒), 회주(灰酒)라고 률리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술이다. |
감주류 |
특별한 양조법으로 달게 빚어진 슬율 말하는데 엿기륜으로 만든 감주와는 다르며 다른 술에 비하여 잡쌀이 흔히 쓰인다. |
소주류, 약웅소주 |
일반 발효주의 저장성율 높이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 중류주이다. 소주류는 이술처럼 받아 내는 술이라 하여 노주라고 하고 ‘불이 붙는다’하여 화주라고 한다. |
♣ 민속주 종류 (2)
종 류 | 양 조 방 법 |
절기주류 |
사계절에 따라 또 명절을 중심으로 술은 깊이 관여했었다. 1월: 설날의 세주, 정월대보름의 귀바이 슬. 3월: 삼월 삼짓날 봄놀이 술(두견주), 청명일에 마시는 청명주 5월: 두레꾼의 새참술이 농주, 단오날의 창포주 6월: 6월 보름에 마시는 유두움 7월: 머슴놀이와 술 먹기(막걸리) 8월:8월 보름 한가위 동동주 9월: 중앙절의 국화주 |
이양주류 |
보통의 방법이 아닌 특이한 발효기법율 이용하여 빚은 술이다. 즉 생나무 통올 이용하거나 살아있는 대나무의 대통올 사용하거나 또 술 항아리률 땅속에 묻거나 물 속에 담가 술을 숙성시키는 등 특별한 방법율 써서 만든 술이다. |
과실주류 |
여기에서 과실주라 하면 과실자체를 발효한 것이 아니고 그 맛이나 성분울 우려내서 만들기 때문에 일종의 가향주라고 볼 수 있다. 술을 빚율 때 과실주류를 곁들여 빚은 것이며 약용의 목적이나 별미를 맛보기 위해 애용된 것이다. |
♣ 전통적으로 좋은 술 빚는 법
◈ 술을 만드는데 있어서 먼저 육재(六材)를 잘 선택해야 한다.
▸ 첫째 : 쌀을 선택할 때 일제히 익은 벼틀 골라 쌀을 만든다.
▸ 둘째 : 누룩율 적당한 시기에 만든 것 (여름에 잘 골라 뜨게 한다.)
▸ 셋째 : 쌀과 누룩율 섞어서 술을 담글 때 청결히 다루어야 한다.
▸ 넷째 : 샘물이 향기로운 것올 골라야 한다.
▸ 다섯째 : 좋은 도자기를 골라 술을 넣어둔다.
▸ 여섯째 : 고루 익도록 온도롤 잘 맞추어야 한다.
♣ 현대적으로 좋은 술 빚는 법
1. 좋은 원료를 사용
2. 성질이 좋은 양조 미생물 선정
3. 높은 기술 수준 보유
4. 우수한 작업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