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명품 브랜드 와인은 또한 대의적인 명성에 맞는 품질 유지뿐만 아니라 프랑스 국내의 다른 와이너리를 매입하고 해외에서 유명 와인과의 합병을 하면서 새로운 세계 와인 시장에서의 사업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샤또 라피트의 경우 국내에서는 샤또 뒤아브 밀롱, 샤또 리외섹, 샤뽀 르방질을 구입하고 남미 칠레와는 로스바스코스, 아브핸티나와는 카테나자파타와 기술제휴를 하고 포르투갈의 준타도 카브모를 구입 미국의 칠론 그룹과 기술제휴를 맺었다.
샤또 무똥 로칠드의 경우 프랑스 국내의 경우는 샤또 다르마이약과 샤또 끌레를 밀롱을 해의에서는 미국의 로버트 몬다비와 손을 잡고 오퍼스원(opus One)을 칠레에서는 콘차이 토로와 합자하여 알마비바를 만들었고 또한 에스쿠도 로호(Escudo Rojo)를 출시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명품 브랜드와 신세계 와인과의 합병에 의한 대표적인 예는 새로운 와인 산업시장의 한 단면을 이루어주는 훌륭한 예라고 볼 수 있다.
명품 브랜드로써의 와인제조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 경험을 흔자 보유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에 선보이고 공유함으로 해서 세계 와인 시장 발전에 모범적인 한축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와인 선진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