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방법으로 본 논문은 국내외의 와인 관련 단행본과 학술 논문, 인터넷 사이트, 신문 기사 등을 참조하여 연구하였다. 국내에 출간된 와인 관련 단행본들은 주로 와인 관련 제조 방법과 세계 각국의 와인 소개 등의 내용으로 되어있지만, 특정 브랜드에 대한 깊이 있는 것들은 많지 않다.
현재 우리나라는 소득 수준 향상과 함께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과 함께 와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와인 소비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와인 생산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해외 관광 시 외국의 와이너리를 방문하고 직장별 와인 동호회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의 소물리에 교육기관과 자격증 제도를 보면 미국의 경우 마스터 소물리에 협회 (The Court of Master Sommelier)에서 운영하는 마스터 소물리에가 있고 영국의 경우에는 와인마스터협회 (Institute of Master of Wine)의 와인마스터가 있고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는 35년의 전통을 가진 대표적인 와인 교육 및 자격증 발급 기관이다.
독일의 경우는 호텔전문학교를 비롯한 와인전문 교육 기관이 40개 이상 되며 소물리에 자격은 국가공인 소물리에 자격 IHK(Industie-und Hidels Kammer)와 소물리에 협회 자격으로 구분된다.
프랑스의 경우는 소물리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와인 교육 기관에서 4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하고 프랑스 케이터링 디폴로마 소지자 또는 레스토랑 관련 직업외 2년 이상 경력이 요구된다.1)
우리나라의 경우 와인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 기관은 그리 많지 않고 경희대 관광 대학원의 마스터 소물리에 와인과 컨설턴트 과정이 있으며, 중앙대 산업교육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대경대학, 마산대학에 소물리에 과정이 있고 서울 와인스쿨, 와인 나라 아카데미 등의 사설 기관이 있다.
현재 와인에 관한 연구는 프랑스 학회 등의 부분적인 와인 관련 논문 등이 있고 석사과정의 논문은 와인과 관광학 차원에서 와인과 관련된 우리나라 소비자의 생태 등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있지만, 프랑스 와인 브랜드의 직접적인 연구에 관한 자료는 많지 않다.
본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와인은 외국에도 널리 알려진 와인으로 우리나라의 와인 관련 단행본과 외국 인터넷의 자료를 많이 활용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이루어진 와인 관련 학술 논문을 구체적으로 보면 부르고뉴 지역에 대한 연구를 한 최재호의 연구가 있고 부르고뉴 마콩 지역의 와인 법 제도에 대해 논한 유기선의 연구가 있으며, 프랑스인들의 민족 정체성과 연결시켜 연구한 조흥식의 연구, 그리고 프랑스 명품 와인의 역사를 연구한 박한표의 연구가 있다.
또한 와인 관광과 관련된 연구를 한 최인섭, 손효경의 연구와 EU 와인 산업 동향에 대한 연구를 한 이혜은, 박한율의 연구, 와인의 국가별 브랜드 포지셔닝에 관한 연구를 강찬호가 하였다.
그리고 세계 유명 와인과 와인 마케팅 연구를 한 조영호가 있고 보르도 와 인과 브르고뉴 와인의 특성을 연구한 심을식의 연구, 술 와인과 술 문화 콘텐츠를 논한 이재영의 글과 국내 와인의 현황과 와인 연구의 동향 분석을 한 김경한, 인녹남의 연구, 그리고 명품과 명품 브랜드에 관한 논문은 명품성의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를 한 임중식, 고인곤의 글과 명품 브랜드 폴래그 십을 논한 이수철/이은경의 글을 또한 성별에 따른 명품 브랜드 구매행동에 대해서는 주지혁의 글을 참조하였다.
본 논문에서 서술하려고 하는 브랜드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는 현재까지는 이루어 진 것이 없어서 인터넷2)과 국내외 단행본과 신문 기사 등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 와인21닷컴(www.wine21.com)
* 와인(www.wine.co.kr)
* 그랑뱅코러아(www.grandvin.co.kr)
* 와인나라(www.winenara.com)
* 베스트와인(www.bestw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