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와인 이야기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Chapter 6. 독일와인 이야기
  • 이동

h2mark 와인을 활동적으로 체험하기

13 개의 독일와인 생산지역들은 뛰어난 와인뿐만 아니라 그 지역과 사람들을 발견 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와이너리에서 숙박은 실제 분위기에서 생동감 있는 휴가를 즐길만한 최적의 전제조건이며, 많은 생산자들이 훌륭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독일 와이너리 체험여행

♣ 레일바이크 및 인라인스케이트

나에와 팔츠지역에서는 대여 가능한 궤도차를 타고서 여유롭지만, 또한 운동을 하면서 레일 위에서 생산지역을 탐구해 볼 수 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Rhine on Skates” 행사가 열리는 라인가우와 중부라인 계곡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데, 이 행사가 열리는 8월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135 킬로미터에 이르는 국도가 하루 동안 개방이 된다. 이 구간은 뤼데스하임에서 코블렌츠까지 이른다.

♣ 자전거 투어

모든 와인생산지의 강변은 자전거로 여행하기에 이상적이다. 자전거 애호가라면 마인강 시작점부터 하구까지 600킬로에 이르는 자전거길을 달리면서 낭만적인 포도밭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모젤에는 일주여행을 하거나 구간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1000킬로미터 이상의 자전거길 네트워크가 잘 정리되어 있고 추천코스들이 있으며, 요청 시에는 여행짐 운반도 포함된다.

뷔템베르크지역의 타우버, 약스트, 코거, 렘스의 전원적인 골짜기를 관통하는 와인가도 또는 프랑켄지역의 복스보이텔 가도도 일년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을 제공한다.

♣ 하이킹과 등반

포도나무가 서 있는 곳은 어디라도 멋진 하이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라인가우와 중부라인에는 320km 길이의 라인슈타이크가 있는데, 특히 상고어 하우젠부터 바하라흐까지 구간은 인상적인 포도밭 언덕과 라인계곡의 숨막히는 전망을 보여준다.

포도밭 트레킹 코스 중 클래식한 구간은 알텐아르에서 바드 보덴도르프까지의 레드와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덴의 카이저슈튤과 투니스베륵에도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하이킹 코스가 있다.

좀더 다이나믹한 활동을 원한다면 모젤에 있는 378m 높이의 유럽에서 가장 가파른 포도밭인 브레머 칼몬 트나 나에의 로텐펠스가 적합하다. 특히 로텐펠스의 경우엔 숙련된 등반가에게만 적절한 코스이다.

독일 와이너리 모젤 강변

♣ 수상스포츠

자전거보다 보트를 타기 원한다면 217Km에 달하는 “모젤의 수상루트”에 보트를 렌트할 수 있고 60개가 넘는 정박장도 있다. 모젤의 불라이에서는 수상스키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잘레와 운슈트루트에도 아름다운 수상루트가 있으며, 나에강의 지류인 글란강은 란강과 더불어 카누와 카약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 승마 또는 오토바이

공중에서 불안함을 느낀다면 말을 택할 수도 있다. 팔츠 남쪽 지역에는 포도밭과 숲 사이의 승마 투어가 있다. 또는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포도밭을 둘러볼 수 있다. 모젤에는 가이드 바이크 투어가 있으며, 바덴의 와인산지 또한 맛있는 음식들이 있는 멋진 구간을 제공한다.

♣ 공중에서

한번쯤 공중으로 날아 보고 싶다면 중부라인이 적합한 장소이다. 란 강가의 바드 엠스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연습을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라인헤쎈의 넓은 포도밭 위로 수 많은 열기구가 떠오른다. 남부 팔츠부터 바덴, 그리고 헤시쉐 베륵슈트라쎄에서도 요즘 유행이 되는 여러 유형의 스포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골프

팔쯔는 골프애호가에게 이상적인 여행지이다. 다켄하임에 있는 독일와인가도 골프장은 포도밭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골프코스이름에 포도품종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 와이너리에서 휴가

와이너리 방문이 긴 와인 시음회가 되면 - 생산자는 관심 있는 고객에게 항상 기꺼이 대답한다. -여기에서 숙박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많은 와이너리들은 손님들을 위한 객실이나, 직접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와이너리에서의 휴가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독일 와이너리에서 휴가

생산자는 손님들을 위해 여러 가지 체험도 제공하는데, 마차를 타고 하는 포도밭 투어나 가이드 하이킹, 짐운반 서비스를 동반한 자전거 투어, 시즌의 음식들과 함께하는 와인시음회, 요리코스, 연극공연 그리고 콘서트 등 와이너리에서의 휴가는 지루할 틈이 없다.

휴가는 아주 소중하다. 그런데 왜 휴가장소를 물색하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할까요?

와인산지에는 500명 이상의 와인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투어가이드들이 있으며, 휴가를 온 사람들에게 와인과 관련해서 포도밭 트레킹부터 음식을 곁들인 와인시음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투어가이드들은 자원봉사자로 일을 하며 특별한 교육을 마쳤고 자신이 사는 지역을 소개하는데 큰 기쁨을 가진다.

Information: www.tourismus.deutscheweine.de

♣ 와이너리의 게스트가 되어 보자

여름과 가을시즌에는 종종 와이너리 마당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지고 와이너리는 이제 판매장과 선술집이 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주로 보이는 이 형태는 그 기원이 칼 대제까지 올라간다.

칼 대제는 생산자들에서 일 년에 몇 달씩 자신의 와인과 음식을 판매할 수 있게 허락 했는데, 당시에는 꽃다발이나 빗자루를 문에 걸어놓아 영업중이라는 것을 표시했다.

독일 와이너리 게스트

생산자들이 간판을 내건 것이다. 따뜻한 여름 밤 이러한 와이너리 방문은 아주 기분 좋은 일이고, 와인생산자의 다양한 와인들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더불어 그 지역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지역의 유명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 생산자에게 직접 와인구매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직접 구매하는 것은 재미있는 경험이다. 많은 생산자들, 조합 및 양조장은 직접판매장을 만들어 오는 손님들을 맏는다. 모던한 와인바에서, 특히 건축학적으로 흥미롭게 설계된 라운지에서는 멋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편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시골 풍의 소박 한, 다소 불편해 보이는 농가의 의자, 바 의자, 플라스틱 나뭇가지나 포도잎들 및 뜨개질한 장식용 테이블보 등은 이 제 더 이상 소품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멋지게 꾸며진 많은 공간은 건축상을 수상했고, 여기서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잼, 초콜릿, 와인식초, 포도씨오일, 와인으로 만든 리큐어등과 같은 별미들과 와인잔 및 액세서리 등도 구매할 수 있다.

독일 와이너리 생산자에게 직접 와인구매

많은 생산자들은 방문객들에게 지하셀라 견학도 제공하는 데, 이는 와인애호가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한다. 현대적인 와이너리에는 종종 오래된 낭만적인 셀라가 있는데, 이 곳에는 큰 장식이 많은 오크통이 하이테크 장비와 같이 있다.

예를 들어 수확한 포도를 매우 조심스럽게 가공할 수 있는 공압식 압착기, 컴퓨터로 제어되는 냉각 장치를 가진 스테인레스 탱크, 또 냉난방 시설을 완비한 바릭셀러와 전 자동 병입시설 등이다.

수확한 포도나 포도즙에 불필요한 펌프작업을 줄이고 그로 인해 기계적인 부담을 줄이기 피하기 위해서 종종 중력의 원리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적지 않은 자금투자는 더 좋은 품질과 고객만족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진다.

독일 와이너리 리슬링 라운지

♣ 리슬링 라운지?

이를 와인주점 2.0 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리슬링 라운지 에서는 애호가들은 독일 생산지역에서 나온 최고의 와인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여기에는 리슬링 뿐만 아니다. 독일의 몇몇 대도시에서 독일와인협회의 지원 하에 리슬링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www.deutscheweine.de/tourismus/riesling-lounges/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자료출처 •krei 한국농촌경제연구원 •thinkusadairy.org
  • 자료출처 바로가기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